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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posts![[3주간의 유럽여행] (23-마지막) 베벡 스타벅스에서 보는 마지막 이스탄불 풍경](https://img.zoomtrend.com/2015/01/02/c0132742_548c5ce9810ef.jpg)
[3주간의 유럽여행] (23-마지막) 베벡 스타벅스에서 보는 마지막 이스탄불 풍경
날짜는 어느덧 2월 20일. 지중해와 가까운 이스탄불은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여행 초반인 톨레도에서는 아침에 영하날씨고 마드리드에는 눈이 내렸었는데 어느덧 봄기운이 느껴지는 게 이제 서울도 한겨울 날씨는 지났겠구나 싶었다. 마지막 날은 그냥 지나쳤었던 갈라타 탑에 올라가 도시 전망 좀 보다가 탁심광장에서 버스타고 베벡지구에 스타벅스랑 조금 더 가면 나오는 루멜리 히사르를 보는 일정. 저녁 7시 비행기여서 대충 오후까지는 둘러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스탄불은 큰 도시이고 볼거리도 약간 흩어져 있는 편인데 동선이 첫날부터 많이 꼬여서 왔다갔다하는 데 시간을 낭비한
![[유럽] 터키 이스탄불 여행 마지막](https://img.zoomtrend.com/2014/04/15/a0075420_534c29ac7308b.jpg)
[유럽] 터키 이스탄불 여행 마지막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두달을 향하는 오늘, 터키의 하늘처럼 맑았던 광안리의 하늘을 기억하며 마지막 일기.터키의 마지막은 정말 평온한 휴식과 맛있는 아침, 따스한 햇살, 터키의 노래, 바다로 기억된다. 신혼여행의 느낌이 이러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하게 쉬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배를 타고 노래를 듣고 거리를 걸었다.사진을 보면 아련한 마음이 참 가시질 않는다. 아야소피아. 하늘과 잔디와 분수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봄의 모사. 겨울에 느끼는 봄이 이러했다.저기 앉아서 일광욕을 한~참 했었는데. 아야소피아 내부.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지만, 성당에서 이슬람 사원으로, 사원에서 박물관으로 참 기구한 역사를 가지고 이어져 온 멋진 건물이었다. 2천년 전의 건물이
![[유럽] 터키 이스탄불 여행 두번째](https://img.zoomtrend.com/2014/04/10/a0075420_5346a83436f3d.jpg)
[유럽] 터키 이스탄불 여행 두번째
드디어 순서가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스탄불은 방대했다!베벡의 유명한 스타벅스를 가 보는것 외에 다른 계획은 딱히 없던 하루.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거리거리 돌아봤던 기억이 난다.구석구석 오밀조밀 예쁜 가게들도, 재미났던 공연도, 멋진 노을도 마음에 가득차서 행복했던 날이었다. 돌아오기 싫어 비행기표를 미룰까 생각도 했었더랬지. (그대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왜그랬는지 ㅠㅠ)무튼 즐거웠던 그 날의 사진일기는 오늘도 한장한장 아름답다. 어느 거리였더라. '검은고양이 네로'가 외국 곡이라는걸 처음 알게 된 날. 일본 여자아이의 걸쭉하고 신비로운 목소리로 '네로'를 감상했다. 악기 연주하시는 분들도 다들 흥겨워서 꿀잼! 씨디 한 장 사줄까 싶었는데 그정도는 솔직히 아니었던 것 같다. 내가 안산 걸 보면.ㅎㅎㅎ 오
![[유럽] 터키 이스탄불 여행 첫번째](https://img.zoomtrend.com/2014/04/06/a0075420_5339a11f46218.jpg)
[유럽] 터키 이스탄불 여행 첫번째
아름다운 기도소리 울려퍼져 하루를 경건하게 하는 터키의 아침은 고양이와 강아지도 함께였다.냐옹냐옹 쫄래쫄래 다가오는 고양이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쉴 때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고양이를 꾀어내곤 했다.그렇게 유럽의 마지막 나라 터키는 여유롭고 애잔하게 흘러가고 있었다.그 강줄기를 따라 걷다가 너는 누구를 어떻게 만나고 살아갈까 생각하다 하루가 금세 지나가곤 하겠지.터키, 이스탄불. 뒤에 멀리 보이는 쟈미가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쟈미인 술탄아흐메트 쟈미, 블루모스크이다.분수대와 함께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병용이와 함께 터키 전통 바지를 샀는데 펄럭펄럭 나풀대는 것이 참 편했다.문제는 터키 현지인들도 잘 입지않는 옷이라 신기하게 생각했는지 자꾸 물어보곤 했다.뭐, 헝가리 슬리퍼사건처럼 부정적인 시선은 아니었고 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