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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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나이트오픈_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_5일차

By 인생의 낭비....블로그 | 2017년 11월 5일 | 
관광나이트오픈_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_5일차
나갔다 들어오니 방이 번쩍번쩍 원인은 창밖에 이것 ㅋㅋㅋ은근 신나서 오늘의 선곡은 이걸로

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_4일차

By 인생의 낭비....블로그 | 2017년 11월 5일 | 
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_4일차
오기전에 우리나라의 티머니 같은 카드를 하나 사는게 편할까 싶어서 알아 봤었는데, 홍콩이나 일본처럼 카드 보증금을 돌려주는게 아니라길래 그냥 다니다가 필요하면 사자 라고 생각했는데사지 않는게 정답이다. GoKL노선이면 거의 전 구역을 커버해서 교통비가 정말 많이 절약된다. 새벽에 노래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깼는데, 정말 외국에 와있다는 것이 실감났다. 근처에 모스크가 있는데, 거기서 들려오는 걸까? 노래소리가 시끄럽지 않고 은은해서 금방 다시 잠이 들었는데 다시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린다. 나는 날씨운이 참 좋아서 여행중에 태풍이 오던지 우기던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내가 가면 상륙하던 태풍도 진로를 바꾸고 심지어 소멸한다. 우기일때도 마찬가지인데 내가 실내에서 밥을 먹거나 쇼핑하거나 잠

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_3일차

By 인생의 낭비....블로그 | 2017년 11월 4일 | 
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_3일차
이제 겨우 3일째 날이 밝았을뿐인데 하도 들 쑤시고 다녔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힘들었다. 누워있어도 배는 고프기에 밥을 지었다. 어제 마트에서 칼로스 쌀이 있길래 1kg 구입했었다. 사실 밥 해본게... 이번에 2번째... 밥통을 사서 오는 사람들도 많던데 짐 많은건 싫어서 그냥 냄비밥을 해 먹자 하고 집에서 한번 연습해 봤는데, 약간 설익은 밥이 었지만 나쁘지 않아 여기서 다시 시도해봤다. 쌀을 약간 불려서 시도하니 결과는 대 성공 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집에서 지은 쿠쿠밥보다 맛있다! 영어를 많이 써 먹으려고 영어공부를 좀 신경써서 하고 왔는데, 역시 다르다...이론과 실제가 다르듯 정말 많이 다르다. 내가 말하는건 전혀 상관없는데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 다인종이 사는 나라라서 그런지 같은걸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_2일차

By 인생의 낭비....블로그 | 2017년 11월 4일 |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_2일차
생각보다 덥지 않은 탓에 밤에는 에어컨을 끄고 팬만 돌리고 아주 잘 잤다!집에서든 밖에서든 머리가 닿으면 바로 자는 내 체질 아주 굳굳! 플랫앞에 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GoKL 블루노선의 정류장이 있기에 오늘은 그 버스를 타고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다. 엄마가 생존신고 하라는 카톡을 보내서 버스 타고 보이는 풍경과 셀카 사진을 보내고 생존신고 파빌리온에서 하차세포라 처음 봐서 대 흥분!하지만 구코덕 현(주둥이)미니멀리스트는 사고 싶은게 없어서 시무룩 세포라컬렉션? 항상 인터넷으로 구경하면서 사고싶다 사고싶다 했는데 막상 보니 가격이 싼것도 아니구 이쁜것도 아니구 하지만 이건 진열장 통째로 다 사고 싶다.완벽한 그라데이션- 특히 하늘색...뭔데, 이렇게 사고싶은거지?파빌리온 엄청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