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만들어둘걸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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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물어본 게 의미가 없었잖아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21일 | 
서버 물어본 게 의미가 없었잖아
이미 늦었어ㅡㅡ 아... 서버 여러개인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 오랜만이다 보니 이런 문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네요ㅡㅡ 그래서 캐릭터 사전 생성 때도 그냥 느긋하게 있었던 건데 이래서야... 이건 뭐... 듣자하니 한 번 닫힌 서버는 어지간하면 다시 열 생각이 없다구요? 블소 사람이 쭉쭉 빠져서 서버 통합이나 이런 거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무리라고 봐야 할 모양인데 아는 분들이랑 같이 하려던 건 그냥 꿈이었단 말인가ㅡㅡ; 안그래도 지인들이 다들 서버가 갈려서 어디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있는 서버는 이미 전부 닫혀서 결국 걍 혼자 해야겠네요(...) 지금 열려 있는 서버 중에서는 그나마 건곤일척이 이름이 젤 맘에 드니(CG 시절 좋아했던 스킬 이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