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틀은 해외에서 샀습니다. 체코판인데.......심지어는 한글자막에, 가격은 만원을 안 하더군요. 국내에서도 만원 안 하는 할인 행사를 하긴 했었는데, 그보다도 싸게 샀습니다. 솔직히 제목이.....정말 알아보는게 불가능합니다;;; 서플먼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글자막 지원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더군요. 디스크가 공용판이라 가능한 일이긴 하죠. 사실 이 영화.......케이스 다른 데에 쓸려고 산거긴 합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도 기회를 놓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미판에 한글 자막이 있단 소식을 들었고,, 그래서 바로 샀죠. 문제는, 그놈의 친환경 케이스 였습니다. 아주 케이스가 조각이 나서 왔더만요. 좀 된 영화이다 보니, 서플먼트는 전멸입니다. 디스크는 깔끔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이제 케이스를 어디서 구해야 하는데.......집에 더 이상 남는 케이스가 없네요;;;
사실 이 영화는 DVD로 만족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북미판에 한글자막이 있단 사실을 접했고, 결국 북미판을 샀죠. 표지가 딱 드웨인 존슨 초기 영화 특유의 느낌인데, 영화가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영화 아동용 치고도 성인들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색은 정말 마음에 안 들긴 합니다. 디지털 코드가 같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들이고 있죠. 사실 이 타이틀이 거의 막판이긴 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