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9일 |
이 타이틀도 결국 해외에서 샀습니다. 더 싸게 사서 말이죠. 글이 좀 이상하죠? 체코판이라 그렇습니다. 후면은 아예 알아보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한글자막이 있더군요? 디스크가 공용판이라 그렇습니다. 좀 기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정말 좋아하거든요.
최근 본 영화들
By 벌컥벌컥 | 2014년 8월 22일 |
무비꼴라주 유료시사회는 캔들이랑 코스터 증정이라 이미 매진된지 오래고우디앨런이랑 콜린퍼스가 같이 작품을 한다는 것에 개봉하기 한참도 전에트레일러만 유투브로 수십번 본 것 같다. 콜린퍼스 대사를 보면서 ...뭐지우디앨런 사상이 좀 변했나 싶었는데 반전. 여전하다. 우디앨런 영화는 평소그가 했던 말이나 생각들이 배우의 대사로 그대로 이어져서 그것도 나름재미있다. 고전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우디앨런의 유럽찬양은 여전함. 사운드트랙 괜찮고 좀 더 완성된 원스를 보는 것 같았다. 오로지 아오이유우 나와서 본 영화. 우익이라지만....
만추 Late Autumn, 2010
By Homo Narrans | 2013년 10월 21일 |
가을이 오면 꼭 한 번 보려했던 영화. 찬비가 흩날리는 시애틀의 거리와 애나의 쓸쓸한 표정이 슬픈듯 가라 앉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다가온다. 늦은 가을보다는 겨울처럼 더 쓸쓸한 영화.
"열정의 랩소디" 라는 작품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2일 |
이건 좀 묘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해서 말이죠. "빈센트 반 고흐" 에 대한 작품입니다. 그나저나 고호 라니;;; 옛날 영화이다 보니 상태는 썩 좋지 않은 편이긴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반복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안 봐서 저도 참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