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숟가락 살인마다!] 확밀아를 하다보면, 딜 안넣고 각성 요정의 피가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막타를 골라먹는 더러운 족속들이 있다. 흔히 이런 이들을 막타러라 부르는데 나와 같은 무과금 유저는 점검 보상 등으로 받지 않는한 홍차, 녹차를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포션을 때리고 딜을 넣는 와중 막타를 낼름 주워먹는 꼴을 보면 속이 터져나갈 지경이다.(요정이 물약을 드랍하지 않게 된 뒤로는 더욱 힘들어졌다.) bc가 없어 숟가락을 얹는 것은 괜찮다. 오히려 그건 추천할만한 일이다. 비경탐색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는 극히 제한돼있기에 강화의 제물로 쓸 카드, 혹은 일반 요정이라도 레어나 레어 플러스, 해당 요정의 카드를 주니 성장을 위해서는 무척 바람직한 일이다. 특히 시간에 의한 회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