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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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밀아] 막타러 이야기.

By Kazusa | 2013년 2월 27일 | 
하나. 막타러를 비매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일부인 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와 친구의 친구들의 대다수는 각요건 일요건 리바건 실피만 남아 있으면 우선 안 칩니다.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자기네들은 그런 상황에서 홀랑 빼 먹으면서 남이 하면 지랄이냐, 라는 것 같은데 안 칩니다. 어제는 피가 천 얼마 남은 각요가 지나친 매너들로 인해 레이드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뭐 이건 서로서로 손해보는 짓이니 저렇게까지 되선 안되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ㅡㅡ; 둘.피 좀 까였다고 무조건 안치진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알림 보고 바로 들어가서 숟딜 or 한줄덱딜을 하는 타입이지만 일에 치이거나 알림을 안주는 경우엔 뒤늦게 발견하는 상황도 있죠. 그럴 경우 처음 봤을 때 반 피 이상 까였으면 딜 목록을 우선 확인

[확밀아]막타러에 대한 이야기

By 난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  | 2013년 1월 12일 | 
[확밀아]막타러에 대한 이야기
[아, 내가 숟가락 살인마다!] 확밀아를 하다보면, 딜 안넣고 각성 요정의 피가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막타를 골라먹는 더러운 족속들이 있다. 흔히 이런 이들을 막타러라 부르는데 나와 같은 무과금 유저는 점검 보상 등으로 받지 않는한 홍차, 녹차를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포션을 때리고 딜을 넣는 와중 막타를 낼름 주워먹는 꼴을 보면 속이 터져나갈 지경이다.(요정이 물약을 드랍하지 않게 된 뒤로는 더욱 힘들어졌다.) bc가 없어 숟가락을 얹는 것은 괜찮다. 오히려 그건 추천할만한 일이다. 비경탐색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는 극히 제한돼있기에 강화의 제물로 쓸 카드, 혹은 일반 요정이라도 레어나 레어 플러스, 해당 요정의 카드를 주니 성장을 위해서는 무척 바람직한 일이다. 특히 시간에 의한 회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