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막타러를 비매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일부인 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와 친구의 친구들의 대다수는 각요건 일요건 리바건 실피만 남아 있으면 우선 안 칩니다.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자기네들은 그런 상황에서 홀랑 빼 먹으면서 남이 하면 지랄이냐, 라는 것 같은데 안 칩니다. 어제는 피가 천 얼마 남은 각요가 지나친 매너들로 인해 레이드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뭐 이건 서로서로 손해보는 짓이니 저렇게까지 되선 안되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ㅡㅡ; 둘.피 좀 까였다고 무조건 안치진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알림 보고 바로 들어가서 숟딜 or 한줄덱딜을 하는 타입이지만 일에 치이거나 알림을 안주는 경우엔 뒤늦게 발견하는 상황도 있죠. 그럴 경우 처음 봤을 때 반 피 이상 까였으면 딜 목록을 우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