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 - 미국의 성장과 탐욕을 단 한 사람을 통해 표현하다](https://img.zoomtrend.com/2017/04/11/d0014374_58ddd8cd225a7.jpg)
이번주 영화들은 정말 다양한 편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매우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잘 나왔을 것이 거의 확실한 작품이기도 합니다만, 다른 한 편은 정말 얼마나 망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대하는 방향 역시 매우 다른 상황이기도 하죠.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개봉이 힘들 것으로 예상한 지점도 좀 있기 때문에 관련 문제로 오히려 더 반가운 면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존 리 행콕에 관해서 잘 모른다고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미 블라인드 사이드라는 굉장히 잘 알진 영화를 만든 감독이라는 점 때문에 모른다고 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상당히 많은 각본을 쓰고 있는 각본가 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