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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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다에노유 / 츠루노유, 뉴토 온천향 양대산맥 맛보기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2월 17일 | 
[아키타] 다에노유 / 츠루노유, 뉴토 온천향 양대산맥 맛보기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아키타 뉴토 온천향 순례를 끝내고 숙소에서 석식 조식을 먹고, 오늘의 첫 목적지인 츠루노유로 떠나게 되는데... 온천을 즐겨보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그 전에 일단 동네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숙소인 다에노유 료칸 왼쪽 오른쪽에 차들이 가득 차 있고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어제 당일치기를 하고 온 오오가마 료칸입니다. 여기랑 오오가마 가니바 정도까지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사실 다른 료칸들도 츠루노유 말고는 다 걸어서 "갈 수는" 있는 거리입니다. 트래킹 코스 같은 곳이 있고.. 눈이 오면 통제가 되고.. 곰도 나오지만... 어쨌든 물리적으로 갈 수는 있겠죠.. 네 있습니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깔끔하고 세련된 온천 숙소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2월 16일 |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깔끔하고 세련된 온천 숙소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아키타 뉴토 온천향의 7개 온천 중 4개를 돌아보고 이제 숙소로 돌아와 지친 몸을 녹이려 하는데...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2층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어지럼 죄송) 가운데 이따시만한 코타츠가 있고, 둘 정도 자면 딱 될 만한 아담한 방입니다. 뷰는 그냥 지붕뷰; 입니다. 좀 더 비싼 돈을 주고 강이 보이는 방에 묵고 싶었습니다만... 방이 꽉 찼는지 1인에게는 안 파는지 하여튼 이 방밖에 없었다... 뷰는 노천온천에서 즐기도록 하고 방에서는 그냥 휴식만 취해야겠습니다. 화장실은 방에 딸려있지 않고 밖에 있는 구조이지만 어차피 온천가서 씻을 거니까 상관없다. 한켠에는 Chofu 라는 회사의 에어컨

[아키타] 간다 나는 아키타로 온천에 몸을 담그러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2월 2일 | 
[아키타] 간다 나는 아키타로 온천에 몸을 담그러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 모리오카에서 완코소바를 70그릇 흡입 후 쉬지도 않고 바로 다음 기차를 타게 되는데... 다시 돌아온 모리오카역 신칸센, JR선, 그리고 이와테 은하철도선; 이 다닌다고 하네요. 이름은 그럴싸한데 가 보면 왠지 낡은 똥차가 굴러다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완코 로-드 완코소바 식당에서 봤던 마스코트가 여기저기 있네양 표 파는 직원 옆에도.. 소바쟝... 역 아래에는 신칸센 역답게 각종 식당들과 오미야게 가게가 있는 거리가 있나봅니다. 갈 시간이 없으니 오면서 둘러보는 걸로.. 타야 하는 것은 12:35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 응 100m 걸어가~ 신칸센 하야부사랑 연결돼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