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다에노유 / 츠루노유, 뉴토 온천향 양대산맥 맛보기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2월 17일 |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아키타 뉴토 온천향 순례를 끝내고 숙소에서 석식 조식을 먹고, 오늘의 첫 목적지인 츠루노유로 떠나게 되는데... 온천을 즐겨보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그 전에 일단 동네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숙소인 다에노유 료칸 왼쪽 오른쪽에 차들이 가득 차 있고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어제 당일치기를 하고 온 오오가마 료칸입니다. 여기랑 오오가마 가니바 정도까지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사실 다른 료칸들도 츠루노유 말고는 다 걸어서 "갈 수는" 있는 거리입니다. 트래킹 코스 같은 곳이 있고.. 눈이 오면 통제가 되고.. 곰도 나오지만... 어쨌든 물리적으로 갈 수는 있겠죠.. 네 있습니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히요리 호텔 난바 스테이션 위치 추천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3년 11월 27일 |
나홀로 osaka 첫날. 도톤보리의 밤
By sa_park@사박걸 | 2012년 5월 30일 |
<오사카 첫날 마지막 포스팅> 밥을 먹고 다시 미친듯이 걸어다니다가. 내가 묶는 호텔과 가까운 도톤보리 강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곳은 오사카 관광책을 보던, 인터넷에서 서치를 하던 오사카를 왔다면 꼭! 들려봐야 할 핵심명소라고 소개되어 있는 곳이다. 나는 약간 부산 해운대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제작년 부산 놀러갔을 때 느꼈던 남정들의 눈빛또한 비슷했다. 알고보니 이곳은 헌팅의 장소였던 것이지.. 오사카 여행 첫날 나의 코스는 <남바역 - 신사이바시스지 - 에비스바시 - 아메리카무라 - 도톤보리강>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날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기록을 많이 못했었네... 익숙한 스타벅스. ㅋㅋㅋ 내가 놀란것은. 낮에는 그닥 볼거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