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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posts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8부(끝) - 카츠라리큐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7부 - 센토 고쇼, 교토 고쇼 교토 고쇼 구경하다가 대중교통 시간 상 정말 허겁지겁 움직여야 되서 후다닥 카츠라 역으로 왔습니다. 겨울 날인데 하늘은 여름 같네요. 아침엔 흐렸지만 점심 때가 다가오면서 개서 아주 좋아졌습니다. 카츠라리큐는 대중교통 지역에서 약간 애매한 곳에 있습니다. 갈 때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예약제니까) 조금 걷더라도 전철로 가는 게 좋고, 돌아오는 건 버스가 뒷문 쪽에 정류장이 있어서 그게 좋을 듯 합니다. 외곽지역이라 버스 배차 간격이 그리 좋진 못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늦진 않겠다는 생각에 길거리도 좀 보고... 카츠라 강 서쪽은 교토 시내에서 거의 주택지만 있는 드문 구역입니다.
소니, a7S III 발표
제가 우리 집 황금송아지라고 놀리던 a7S III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a7R이 마크 4가 나오고서야 나왔으니 정말 오래 걸렸네요. 넘버링 맞추려고 마크 4로 하는 대신에 마크 3를 고집했는데, 웃긴 건 이번에 선보인 신기술들을 보면 a7R 마크 5가 나오는 건 시간문제 같다는 겁니다. 그럼 세대 숫자가 2나 벌어지게 되게 생겼네요. a7R V를 아주 느리게 내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 그럼 a7R IV는 오랫동안 고화소만이 장점인, 형제 중에서 제일 낙후된 기술을 가진 카메라가 된다든가 할 듯 하군요. 일단 주요 사양입니다. - 1200만 화소 BSI 풀프레임 센서 - 비욘즈 XR이미지 프로세서(듀얼 구성으로 비욘즈 X보다 최대 8배 빠름) - 최대 4K120 동영상(10비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7부 - 센토 고쇼, 교토 고쇼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6부 - 아다시노넨부츠지 여행 막날. 저녁 비행기 타려면 해 지기 전에 떠나야하니 일정을 빠듯하게 잡을 순 없습니다. 원래 3박 4일 일정 중 첫날은 저녁 도착이라 일정 없음, 나머지 이틀 계획, 막날은 혹시나를 위한 스페어로 놔둔 건데 눈이 금방 사라져서 계획은 다 허튼 게 되어서 막날은 시간이 남게 됐습니다.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 가볼 만한 곳 생각하다가 황궁이 생각났네요. 요즘은 교토 고쇼는 거의 상시개장 중입니다. 물론 가이드 투어는 추가적으로 더 들어가는 곳이 있고 예약제지만요. 그래서 제일 만만한 교토 고쇼를 중심으로, 별궁 중 두군데 정도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교토 고쇼에서 가까운 센토 고쇼가 1순위로 꼽혔고, 카츠라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6부 - 아다시노넨부츠지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5부 - 오타기넨부츠지 좀 가다보면 사가 토리이모토(嵯峨鳥居本)라는 곳이 나옵니다. 전통양식 보존 거리로 지정된 곳으로, 억새 가지로 된 지붕으로된 집들이 나옵니다. 시라카와고 같은 대설지역의 전통가옥과도 유사한 모습인데, 이쪽은 일단 산간지역이라 교토 치고는 눈이 많이 와서 이런 모양인가 싶습니다. 특이한 건 그 밑에 기와지붕을 대어 놓았다는 것? 사실 교토부에서 더 북쪽으로 가면 정말 전통가옥만 있는 농촌마을도 있긴 합니다. 미아마초의 카야부키노사토라는 곳인데, 잘 타는 지붕을 보호하기 위해 단체 소방훈련 하는 모습도 유명합니다. 교토부에선 아직 교토시 밖을 거의 가지 않았기 때문에(우지 정도 빼고) 가본 적은 없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