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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osts은근히 봄꽃 벚꽃 명소인 연세대 청춘은 항상 봄이다
서울의 숨은 벚꽃 놀이 맛집인 신촌 연세로를 지나면서 이걸 왜 이제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의 벚꽃 명소들은 대부분 하천변이고 그래서 벚꽃놀이를 하고 주변 음식점으로 직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석촌호수가 있긴 하지만 강동 쪽에 있어서 너무 멉니다. 서울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짧지도 길지도 않은 벚꽃 명소를 찾는다면 신촌 연세로가 딱 좋습니다. 연세대가 봄꽃 벚꽃 명소였다니 연세대학교 앞에는 철길이 있습니다. 경의선 철길로 전철과 저런 고속 전철이 다니네요. 여기도 뭐 지하화 한다 만다 말이 많은데 다 정치인, 시장의 헛공약이죠. 연세대는 제중원에서 시작된 학교로 세브란스와 연희전문학교가 합쳐서 연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희 + 세브란스 = 연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이 연세대 안에 '연세 역사의 뜰'이라는 연세 역사관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알았습니다. 이 길은 백양로입니다. 연세대는 가끔 들어가 보는데 이 백양로 양쪽에 대학 건물이 있어서 건물 찾기가 쉽습니다. 크기는 서울대나 고려대가 더 크긴 한데 너무 커서 정이 좀 안 간다면 연세대는 무척 정이 가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연세대 출신 분들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더 정이 가는 것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한강 작가죠. 물론 학내 청소 노동자들을 고소한 짐승만도 못한 연세대 생들도 있죠. 요즘은 솔직히 엘리트가 칭송의 단어가 아닌 나라 말아먹는 집단의 이름 같은 하루하루입니다. 세상 시끄럽게 한 판검사, 대통령 등등 엘리트 출신들이 많고 SKY라고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교 출신들이 나라를 참 많이 말아먹고 있어요. 그럼에도 또 이걸 정리하고 재조립하는데 또 엘리트들이 투입돼야 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엘리트들이 제발 국민 여론과 상식을 지키면서 공감 능력이 큰 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한강 작가 다음으로는 이한열 열사도 떠오릅니다. 서울대 박종철 열사는 흉상과 비석이 있지만 연세대는 다르네요. 큰 동상을 만들고 주변에 꽃을 심고 추모비도 있고 규모가 꽤 큽니다. 영화 <1987>에서 박종철 고문치사에서 시작해서 연세대 이한열 열사로 이어지는 그 격동의 시기를 생생하게 목격한 저에게는 연세대 앞 정문과 서울대 앞 정문이 잊히지 않네요. 그때의 그 엘리트들이 한국 성장을 이끌었는데 2025년 서울대 출신 대통령이 나라를 작살내 놓았네요. 여기에 서울대 법대 출신의 지귀연 판사와 심우정 검찰총장 같은 법슬아치들이 세상을 아주 혼탁하게 하고 있네요. 다 80년대 후반 강남 8 학군 키즈들이죠. 정치나 사회 이야기를 될 수 있으면 줄이려고 하는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꽃이 펴도 그렇게 편하게 보지 못하고 있네요. 연세대 언더우드관 주변이 벚꽃, 봄꽃 명소 연세대 백양로 끝에는 거대한 플라타너스 나무가 있고 계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더우드관이 나옵니다. 이 연세대는 미국 선교사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가 초대 교장인 학교입니다. 최근에 가본 영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묻혀 계십니다. 영국 출신 미국 선교사입니다. 이런 훌륭한 교인 분 하나가 전도하는 영향력이 엄청난데 요즘 한국 개신교는 오히려 교인이 전도를 방해하고 있네요. 개신교에 대한 혐오가 얼마나 심한지 타 종교의 반도 못 미치고 개신교도인조차도 한국 개신교를 싫어하더라고요. 이 언더우드관 주변에 심은 꽃나무들이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이 나무도 놀랍죠. 플라타너스 나무인데 크기가 엄청나고 무엇보다 하얗습니다. 가로수였다면 몇 번의 가지치기를 당했을 텐데 교정 안이라서 간섭 없이 잘 자라네요. 연세대는 교정이 참 예뻐서 드라마 영화 촬영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 도 있지만 제가 가장 인상 깊게 기억하는 건 1986년 빅히트 소설이자 동시에 영화로도 큰 인기를 얻은 입니다. 마침 또 최인호 작가가 이 연세대 출신이더라고요. 언더우드관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윤동주 시비와 문학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영화의 첫 장면인 자전거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다혜와 민우가 처음 만나게 됩니다. 위 건물이 문과 대학 건물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국문과 출신이니 여길 오갔겠네요. 연세대는 좋은 문인 참 많이 배출했네요. 이 윤동주 시비가 있는 바로 앞에 유난히 복스럽고 탐스러운 벚나무가 있네요.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느 벚꽃과 달리 숱이 엄청 많은 아프로 머리 같이 풍성하네요. 그리고 그 뒤에도 벚나무가 많고요. 고등학생도 참 많더라고요. 견학을 온 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인데 올해는 벚꽃이 늦게 펴서 중간고사가 끝나고 놀러 나온 학생들 같기도 하네요. 이 나무는 거대한 아이스크림 같네요. 언더우드 동상 주변이 연세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공간이죠. 저 멀리 전파망원경도 보입니다.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출신 군대 선임이 있었어요. 사람 참 좋더라고요. 그때부터 연세대 출신에 대한 호감이 높았나 봐요. 후배 병사 중에도 연세대 출신이 있었네요. 오래된 일이라서 사진 찍고 글 쓰다 보니 생각나네요. 이게 언더우드관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입니다. 거대한 목련 나무도 있지만 많이 떨어졌네요. 그러나 아직 생생한 목련도 있습니다. 서양식 정원을 지나면 아펜젤러관 바로 뒤에 논지당이 있습니다. 여기도 예쁜 목련과 산수유가 있네요. 그냥 봄꽃 천국이네요. 진달래도 있어요. 여기 교정의 벚나무들은 가지치기를 안 당해서인지 옆으로 잘 펴져 있고 이게 벚꽃의 원형인 듯해요. 생각해 보면 안양천변, 윤중로 등등 우리가 보는 벚꽃들은 가로수예요. 그래서 가지치기를 당해서 벚나무 가지들이 높아요. 그러나 산이나 이런 교정의 벚나무는 가지가 낮아서 벚꽃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요. 그 점을 이제야 알았네요. 연세대에 오고 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양한 것을 보고 경험하고 느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요. 내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만 보면 편협한 생각과 그게 전부인 듯 생각하고 살게 되죠. 한국 엘리트들의 문제점. 윤석열의 문제점이 거기서 나와요. 다양한 경험을 못하고 사니까요. 검찰총장 딸은 얼마나 굽신 거리는 어른들과 함께 살았는지 SNS에 자신의 삶을 드러냈어요. 그걸 보면서 이게 참 문제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꽃을 봐도 사회를 보는 병이 생겼네요. 또한 우리가 벚꽃만 보지만 봄꽃의 종류도 많고 다양한 꽃이 있다는 것도 연세대에서 알게 되었어요. 청춘은 항상 봄이지만 봄의 온기는 다르다 청춘은 봄입니다. 봄처럼 포근하고 뭐든 밝습니다. 그러나 그 봄을 제대로 느낄 나이가 아니라는 점도 청춘의 고통 중 하나죠. 철이 들 때쯤에는 몸의 나이는 가을이 되기도 하고요. 돌아보면 제 청춘과 봄은 불안의 연속이었고 이는 지금의 20대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불안을 먹고 자라는 봄꽃 같다고 할까요. 세상은 하나를 주면 하나를 안 줍니다. 하나는 노력해서 완성하라고 하죠. 그러나 다 가진 청춘도 있습니다. 검찰총장 딸이나 재벌 2세 , 3세들 부모 잘 만나서 평생이 봄인 인간들도 많죠. 그게 한국 사회임을 깨닫는 2025년 봄이네요.
은근히 봄꽃 벚꽃 명소인 연세대 청춘은 항상 봄이다
서울의 숨은 벚꽃 놀이 맛집인 신촌 연세로를 지나면서 이걸 왜 이제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의 벚꽃 명소들은 대부분 하천변이고 그래서 벚꽃놀이를 하고 주변 음식점으로 직행하기 쉽지 않습니다. 석촌호수가 있긴 하지만 강동 쪽에 있어서 너무 멉니다. 서울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짧지도 길지도 않은 벚꽃 명소를 찾는다면 신촌 연세로가 딱 좋습니다. 연세대가 봄꽃 벚꽃 명소였다니 연세대학교 앞에는 철길이 있습니다. 경의선 철길로 전철과 저런 고속 전철이 다니네요. 여기도 뭐 지하화 한다 만다 말이 많은데 다 정치인, 시장의 헛공약이죠. 연세대는 제중원에서 시작된 학교로 세브란스와 연희전문학교가 합쳐서 연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희 + 세브란스 = 연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이 연세대 안에 '연세 역사의 뜰'이라는 연세 역사관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알았습니다. 이 길은 백양로입니다. 연세대는 가끔 들어가 보는데 이 백양로 양쪽에 대학 건물이 있어서 건물 찾기가 쉽습니다. 크기는 서울대나 고려대가 더 크긴 한데 너무 커서 정이 좀 안 간다면 연세대는 무척 정이 가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연세대 출신 분들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더 정이 가는 것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한강 작가죠. 물론 학내 청소 노동자들을 고소한 짐승만도 못한 연세대 생들도 있죠. 요즘은 솔직히 엘리트가 칭송의 단어가 아닌 나라 말아먹는 집단의 이름 같은 하루하루입니다. 세상 시끄럽게 한 판검사, 대통령 등등 엘리트 출신들이 많고 SKY라고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교 출신들이 나라를 참 많이 말아먹고 있어요. 그럼에도 또 이걸 정리하고 재조립하는데 또 엘리트들이 투입돼야 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엘리트들이 제발 국민 여론과 상식을 지키면서 공감 능력이 큰 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한강 작가 다음으로는 이한열 열사도 떠오릅니다. 서울대 박종철 열사는 흉상과 비석이 있지만 연세대는 다르네요. 큰 동상을 만들고 주변에 꽃을 심고 추모비도 있고 규모가 꽤 큽니다. 영화 <1987>에서 박종철 고문치사에서 시작해서 연세대 이한열 열사로 이어지는 그 격동의 시기를 생생하게 목격한 저에게는 연세대 앞 정문과 서울대 앞 정문이 잊히지 않네요. 그때의 그 엘리트들이 한국 성장을 이끌었는데 2025년 서울대 출신 대통령이 나라를 작살내 놓았네요. 여기에 서울대 법대 출신의 지귀연 판사와 심우정 검찰총장 같은 법슬아치들이 세상을 아주 혼탁하게 하고 있네요. 다 80년대 후반 강남 8 학군 키즈들이죠. 정치나 사회 이야기를 될 수 있으면 줄이려고 하는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꽃이 펴도 그렇게 편하게 보지 못하고 있네요. 연세대 언더우드관 주변이 벚꽃, 봄꽃 명소 연세대 백양로 끝에는 거대한 플라타너스 나무가 있고 계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더우드관이 나옵니다. 이 연세대는 미국 선교사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가 초대 교장인 학교입니다. 최근에 가본 영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묻혀 계십니다. 영국 출신 미국 선교사입니다. 이런 훌륭한 교인 분 하나가 전도하는 영향력이 엄청난데 요즘 한국 개신교는 오히려 교인이 전도를 방해하고 있네요. 개신교에 대한 혐오가 얼마나 심한지 타 종교의 반도 못 미치고 개신교도인조차도 한국 개신교를 싫어하더라고요. 이 언더우드관 주변에 심은 꽃나무들이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이 나무도 놀랍죠. 플라타너스 나무인데 크기가 엄청나고 무엇보다 하얗습니다. 가로수였다면 몇 번의 가지치기를 당했을 텐데 교정 안이라서 간섭 없이 잘 자라네요. 연세대는 교정이 참 예뻐서 드라마 영화 촬영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 도 있지만 제가 가장 인상 깊게 기억하는 건 1986년 빅히트 소설이자 동시에 영화로도 큰 인기를 얻은 입니다. 마침 또 최인호 작가가 이 연세대 출신이더라고요. 언더우드관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윤동주 시비와 문학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영화의 첫 장면인 자전거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다혜와 민우가 처음 만나게 됩니다. 위 건물이 문과 대학 건물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국문과 출신이니 여길 오갔겠네요. 연세대는 좋은 문인 참 많이 배출했네요. 이 윤동주 시비가 있는 바로 앞에 유난히 복스럽고 탐스러운 벚나무가 있네요.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느 벚꽃과 달리 숱이 엄청 많은 아프로 머리 같이 풍성하네요. 그리고 그 뒤에도 벚나무가 많고요. 고등학생도 참 많더라고요. 견학을 온 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인데 올해는 벚꽃이 늦게 펴서 중간고사가 끝나고 놀러 나온 학생들 같기도 하네요. 이 나무는 거대한 아이스크림 같네요. 언더우드 동상 주변이 연세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공간이죠. 저 멀리 전파망원경도 보입니다.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출신 군대 선임이 있었어요. 사람 참 좋더라고요. 그때부터 연세대 출신에 대한 호감이 높았나 봐요. 후배 병사 중에도 연세대 출신이 있었네요. 오래된 일이라서 사진 찍고 글 쓰다 보니 생각나네요. 이게 언더우드관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입니다. 거대한 목련 나무도 있지만 많이 떨어졌네요. 그러나 아직 생생한 목련도 있습니다. 서양식 정원을 지나면 아펜젤러관 바로 뒤에 논지당이 있습니다. 여기도 예쁜 목련과 산수유가 있네요. 그냥 봄꽃 천국이네요. 진달래도 있어요. 여기 교정의 벚나무들은 가지치기를 안 당해서인지 옆으로 잘 펴져 있고 이게 벚꽃의 원형인 듯해요. 생각해 보면 안양천변, 윤중로 등등 우리가 보는 벚꽃들은 가로수예요. 그래서 가지치기를 당해서 벚나무 가지들이 높아요. 그러나 산이나 이런 교정의 벚나무는 가지가 낮아서 벚꽃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요. 그 점을 이제야 알았네요. 연세대에 오고 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양한 것을 보고 경험하고 느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요. 내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만 보면 편협한 생각과 그게 전부인 듯 생각하고 살게 되죠. 한국 엘리트들의 문제점. 윤석열의 문제점이 거기서 나와요. 다양한 경험을 못하고 사니까요. 검찰총장 딸은 얼마나 굽신 거리는 어른들과 함께 살았는지 SNS에 자신의 삶을 드러냈어요. 그걸 보면서 이게 참 문제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꽃을 봐도 사회를 보는 병이 생겼네요. 또한 우리가 벚꽃만 보지만 봄꽃의 종류도 많고 다양한 꽃이 있다는 것도 연세대에서 알게 되었어요. 청춘은 항상 봄이지만 봄의 온기는 다르다 청춘은 봄입니다. 봄처럼 포근하고 뭐든 밝습니다. 그러나 그 봄을 제대로 느낄 나이가 아니라는 점도 청춘의 고통 중 하나죠. 철이 들 때쯤에는 몸의 나이는 가을이 되기도 하고요. 돌아보면 제 청춘과 봄은 불안의 연속이었고 이는 지금의 20대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불안을 먹고 자라는 봄꽃 같다고 할까요. 세상은 하나를 주면 하나를 안 줍니다. 하나는 노력해서 완성하라고 하죠. 그러나 다 가진 청춘도 있습니다. 검찰총장 딸이나 재벌 2세 , 3세들 부모 잘 만나서 평생이 봄인 인간들도 많죠. 그게 한국 사회임을 깨닫는 2025년 봄이네요.
숨은 벚꽃명소 신촌역에서 연세대까지의 연세로 강추
오늘이 마지막이 될 듯합니다. 서울은 2025년 4월 10일 만개해서 오늘까지 하얀 꽃망울을 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비가 내려서 다 떨어질 듯해요. 서울에는 벚꽃 명소가 많죠. 안양천, 양재천, 여의도 윤중로, 어린이 대공원, 석촌호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을 찾으러 알아보다 서대문구 홍제천의 안산 허브원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신촌역에서 내렸습니다. 2호선 신촌역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고 홍제천 인공폭포 앞에 내리려고 버스를 기다리려다가 하얀 벚꽃에 홀려서 딸려 걷다가 거대한 벚나무 거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 가로수 중에 벚나무가 많지만 여기도 양쪽 모두 벚나무네요. 관리도 아주 잘 되어 있네요. 여기는 연세로로 쭉 가면 연세대가 나옵니다. 서울의 숨은 벚꽃 명소 2호선 신촌역 연세로 어떤 곳이 떴다 안 떴다 판단을 외국인으로 합니다. 외국인들은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봅니다. 그래서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연등회 행사가 그렇게 재미있고 예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외국인들이 참 많고 사진도 많이 찍네요. 물론 이대와 연세대라는 대학교가 있어서 더 많은 것도 있지만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연세로는 문학의 거리입니다. 여기 입구에 오래된 홍익문고가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의 한강 작가를 배출한 학교가 또 연세대이기도 하죠. 연세대 출신 문인들 참 많죠. 윤동주가 대표적이고 최인호 작가도 연세대 출신입니다. 한강 작가의 공간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받고 어떠한 공간도 기리는 곳도 없더라고요. 워낙 한강 작가가 그런 걸 싫어해서 안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연세대 안에 작은 공간 하나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얀 웃음이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네요. 끝에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이라서 이렇게 차 없을 때 중간에 서서 사진 찍는 분 많았습니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요. 원래 계획은 마을버스 3번을 타고 가야 하는데 그냥 사진 찍다가 환승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봄에 취한 하루였어요. 올해 최고의 날이기도 했고요. 새로운 벚꽃 명소를 알게 된 기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여기는 이대로 향하는 길인데 여기도 벚나무가 가득하네요. 수목도 엄청 크지 않으면서도 작지도 않고 관리도 잘 되어서 아주 보기 좋네요.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카메라 들고 찍는 분도 오랜만에 봤고요. 워낙 여기 연세로로 학생과 관광객이 많은 거리지만 최근 불경기로 빈점포도 좀 있더라고요. 그러나 이걸 보니 다시 항상 봄 같은 신촌의 그때 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300mm 망원렌즈로 바꾸고 촬영했습니다. 역시 압축효과가 엄청 좋네요. 이름 모를 아이돌 스타의 생일 축하 광고가 있네요. 밤에도 에쁜 연세로 벚꽃길 안산 허브원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몇 장 찍었습니다. 이 연세로는 밤에도 예쁘네요. 아니 더 예쁘네요. 길이는 약 1km 정도로 길지도 짧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주변 상가의 야간 불빛이 더 발그레하게 만들어주네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혹시 신촌 근처 가지면 꼭 들려보세요. 아주 좋네요. 참고로 연세대가 봄꽃 명소더라고요.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교정 곳곳에 거대한 봄의 향기를 내고 있더라고요. 여기 연세로 끝에 있는 연세대도 함께 즐겨보세요. 딱 좋습니다.
숨은 벚꽃명소 신촌역에서 연세대까지의 연세로 강추
오늘이 마지막이 될 듯합니다. 서울은 2025년 4월 10일 만개해서 오늘까지 하얀 꽃망울을 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비가 내려서 다 떨어질 듯해요. 서울에는 벚꽃 명소가 많죠. 안양천, 양재천, 여의도 윤중로, 어린이 대공원, 석촌호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을 찾으러 알아보다 서대문구 홍제천의 안산 허브원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신촌역에서 내렸습니다. 2호선 신촌역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고 홍제천 인공폭포 앞에 내리려고 버스를 기다리려다가 하얀 벚꽃에 홀려서 딸려 걷다가 거대한 벚나무 거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 가로수 중에 벚나무가 많지만 여기도 양쪽 모두 벚나무네요. 관리도 아주 잘 되어 있네요. 여기는 연세로로 쭉 가면 연세대가 나옵니다. 서울의 숨은 벚꽃 명소 2호선 신촌역 연세로 어떤 곳이 떴다 안 떴다 판단을 외국인으로 합니다. 외국인들은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봅니다. 그래서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연등회 행사가 그렇게 재미있고 예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외국인들이 참 많고 사진도 많이 찍네요. 물론 이대와 연세대라는 대학교가 있어서 더 많은 것도 있지만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연세로는 문학의 거리입니다. 여기 입구에 오래된 홍익문고가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의 한강 작가를 배출한 학교가 또 연세대이기도 하죠. 연세대 출신 문인들 참 많죠. 윤동주가 대표적이고 최인호 작가도 연세대 출신입니다. 한강 작가의 공간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받고 어떠한 공간도 기리는 곳도 없더라고요. 워낙 한강 작가가 그런 걸 싫어해서 안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연세대 안에 작은 공간 하나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얀 웃음이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네요. 끝에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이라서 이렇게 차 없을 때 중간에 서서 사진 찍는 분 많았습니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요. 원래 계획은 마을버스 3번을 타고 가야 하는데 그냥 사진 찍다가 환승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봄에 취한 하루였어요. 올해 최고의 날이기도 했고요. 새로운 벚꽃 명소를 알게 된 기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여기는 이대로 향하는 길인데 여기도 벚나무가 가득하네요. 수목도 엄청 크지 않으면서도 작지도 않고 관리도 잘 되어서 아주 보기 좋네요.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카메라 들고 찍는 분도 오랜만에 봤고요. 워낙 여기 연세로로 학생과 관광객이 많은 거리지만 최근 불경기로 빈점포도 좀 있더라고요. 그러나 이걸 보니 다시 항상 봄 같은 신촌의 그때 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300mm 망원렌즈로 바꾸고 촬영했습니다. 역시 압축효과가 엄청 좋네요. 이름 모를 아이돌 스타의 생일 축하 광고가 있네요. 밤에도 에쁜 연세로 벚꽃길 안산 허브원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몇 장 찍었습니다. 이 연세로는 밤에도 예쁘네요. 아니 더 예쁘네요. 길이는 약 1km 정도로 길지도 짧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주변 상가의 야간 불빛이 더 발그레하게 만들어주네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혹시 신촌 근처 가지면 꼭 들려보세요. 아주 좋네요. 참고로 연세대가 봄꽃 명소더라고요.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교정 곳곳에 거대한 봄의 향기를 내고 있더라고요. 여기 연세로 끝에 있는 연세대도 함께 즐겨보세요. 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