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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벚꽃명소 신촌역에서 연세대까지의 연세로 강추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4월 11일|사진

오늘이 마지막이 될 듯합니다. 서울은 2025년 4월 10일 만개해서 오늘까지 하얀 꽃망울을 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비가 내려서 다 떨어질 듯해요. 서울에는 벚꽃 명소가 많죠. 안양천, 양재천, 여의도 윤중로, 어린이 대공원, 석촌호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을 찾으러 알아보다 서대문구 홍제천의 안산 허브원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신촌역에서 내렸습니다. 2호선 신촌역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고 홍제천 인공폭포 앞에 내리려고 버스를 기다리려다가 하얀 벚꽃에 홀려서 딸려 걷다가 거대한 벚나무 거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 가로수 중에 벚나무가 많지만 여기도 양쪽 모두 벚나무네요. 관리도 아주 잘 되어 있네요. 여기는 연세로로 쭉 가면 연세대가 나옵니다. 서울의 숨은 벚꽃 명소 2호선 신촌역 연세로 어떤 곳이 떴다 안 떴다 판단을 외국인으로 합니다. 외국인들은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봅니다. 그래서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연등회 행사가 그렇게 재미있고 예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외국인들이 참 많고 사진도 많이 찍네요. 물론 이대와 연세대라는 대학교가 있어서 더 많은 것도 있지만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연세로는 문학의 거리입니다. 여기 입구에 오래된 홍익문고가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의 한강 작가를 배출한 학교가 또 연세대이기도 하죠. 연세대 출신 문인들 참 많죠. 윤동주가 대표적이고 최인호 작가도 연세대 출신입니다. 한강 작가의 공간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받고 어떠한 공간도 기리는 곳도 없더라고요. 워낙 한강 작가가 그런 걸 싫어해서 안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연세대 안에 작은 공간 하나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얀 웃음이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네요. 끝에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이라서 이렇게 차 없을 때 중간에 서서 사진 찍는 분 많았습니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요. 원래 계획은 마을버스 3번을 타고 가야 하는데 그냥 사진 찍다가 환승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봄에 취한 하루였어요. 올해 최고의 날이기도 했고요. 새로운 벚꽃 명소를 알게 된 기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여기는 이대로 향하는 길인데 여기도 벚나무가 가득하네요. 수목도 엄청 크지 않으면서도 작지도 않고 관리도 잘 되어서 아주 보기 좋네요.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카메라 들고 찍는 분도 오랜만에 봤고요. 워낙 여기 연세로로 학생과 관광객이 많은 거리지만 최근 불경기로 빈점포도 좀 있더라고요. 그러나 이걸 보니 다시 항상 봄 같은 신촌의 그때 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300mm 망원렌즈로 바꾸고 촬영했습니다. 역시 압축효과가 엄청 좋네요. 이름 모를 아이돌 스타의 생일 축하 광고가 있네요. 밤에도 에쁜 연세로 벚꽃길 안산 허브원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몇 장 찍었습니다. 이 연세로는 밤에도 예쁘네요. 아니 더 예쁘네요. 길이는 약 1km 정도로 길지도 짧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주변 상가의 야간 불빛이 더 발그레하게 만들어주네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혹시 신촌 근처 가지면 꼭 들려보세요. 아주 좋네요. 참고로 연세대가 봄꽃 명소더라고요.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교정 곳곳에 거대한 봄의 향기를 내고 있더라고요. 여기 연세로 끝에 있는 연세대도 함께 즐겨보세요. 딱 좋습니다.

숨은 벚꽃명소 신촌역에서 연세대까지의 연세로 강추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4월 11일|사진

오늘이 마지막이 될 듯합니다. 서울은 2025년 4월 10일 만개해서 오늘까지 하얀 꽃망울을 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비가 내려서 다 떨어질 듯해요. 서울에는 벚꽃 명소가 많죠. 안양천, 양재천, 여의도 윤중로, 어린이 대공원, 석촌호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을 찾으러 알아보다 서대문구 홍제천의 안산 허브원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신촌역에서 내렸습니다. 2호선 신촌역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고 홍제천 인공폭포 앞에 내리려고 버스를 기다리려다가 하얀 벚꽃에 홀려서 딸려 걷다가 거대한 벚나무 거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 가로수 중에 벚나무가 많지만 여기도 양쪽 모두 벚나무네요. 관리도 아주 잘 되어 있네요. 여기는 연세로로 쭉 가면 연세대가 나옵니다. 서울의 숨은 벚꽃 명소 2호선 신촌역 연세로 어떤 곳이 떴다 안 떴다 판단을 외국인으로 합니다. 외국인들은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봅니다. 그래서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연등회 행사가 그렇게 재미있고 예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외국인들이 참 많고 사진도 많이 찍네요. 물론 이대와 연세대라는 대학교가 있어서 더 많은 것도 있지만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연세로는 문학의 거리입니다. 여기 입구에 오래된 홍익문고가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의 한강 작가를 배출한 학교가 또 연세대이기도 하죠. 연세대 출신 문인들 참 많죠. 윤동주가 대표적이고 최인호 작가도 연세대 출신입니다. 한강 작가의 공간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받고 어떠한 공간도 기리는 곳도 없더라고요. 워낙 한강 작가가 그런 걸 싫어해서 안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연세대 안에 작은 공간 하나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얀 웃음이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네요. 끝에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이라서 이렇게 차 없을 때 중간에 서서 사진 찍는 분 많았습니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요. 원래 계획은 마을버스 3번을 타고 가야 하는데 그냥 사진 찍다가 환승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봄에 취한 하루였어요. 올해 최고의 날이기도 했고요. 새로운 벚꽃 명소를 알게 된 기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여기는 이대로 향하는 길인데 여기도 벚나무가 가득하네요. 수목도 엄청 크지 않으면서도 작지도 않고 관리도 잘 되어서 아주 보기 좋네요.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카메라 들고 찍는 분도 오랜만에 봤고요. 워낙 여기 연세로로 학생과 관광객이 많은 거리지만 최근 불경기로 빈점포도 좀 있더라고요. 그러나 이걸 보니 다시 항상 봄 같은 신촌의 그때 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300mm 망원렌즈로 바꾸고 촬영했습니다. 역시 압축효과가 엄청 좋네요. 이름 모를 아이돌 스타의 생일 축하 광고가 있네요. 밤에도 에쁜 연세로 벚꽃길 안산 허브원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몇 장 찍었습니다. 이 연세로는 밤에도 예쁘네요. 아니 더 예쁘네요. 길이는 약 1km 정도로 길지도 짧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주변 상가의 야간 불빛이 더 발그레하게 만들어주네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혹시 신촌 근처 가지면 꼭 들려보세요. 아주 좋네요. 참고로 연세대가 봄꽃 명소더라고요.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교정 곳곳에 거대한 봄의 향기를 내고 있더라고요. 여기 연세로 끝에 있는 연세대도 함께 즐겨보세요. 딱 좋습니다.

신촌 물총축제 다녀왔어요

신촌 물총축제 다녀왔어요

잉여 Says|2016년 7월 10일

신촌에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물총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망원렌즈를 챙겨서 출동했습니다. 행사가 진행중인 거리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것은...소방차?! 소방차를 이용해 열기를 식혀 주고 있군요. 시위현장이 아닙니다. 화재 현장도 아니구요. 뭔가 물총을 쏘고 맞는 데에 규칙이 있나? 하고 기웃기웃. 그런 거 없다! 카메라 들고 있어도 인정사정없이 쏩니다. 물조심. 바닥에 쌓인 건 협찬 업체의 x라x소다 알콜 음료군요. 헠 연세로를 가로막고 물대포를 쏘아 대는 해적선 위에서 dj가 음악을 들려 주고 사람들은 그 밑에 모여 열광합니다. 예븐 처자들보다 잘생긴 청년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물대포를 쏘는 스태프, 그 물대포를 맞는 사람들은 행복해 보이는군요. 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