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이면 배구 직관 블로그인가;ㅁ;하여튼 오늘도 퇴근하고 간 장충체육관인 거시다. 때마침 회사 주거래 은행이 우리은행으로 바꾸어서우리카드와 KB의 매치는 나샛키 월급통장 VS 지름통장 매치가 되어버렸다. 1세트에서 헛질해서 1점 넘겨주면서 파워분노.아직 몸을 덜 풀었나 아니면 아픈가 ㅂㄷㅂㄷ 하지만, 훼이크다. 가엾은 더쿠야. 3:1 로 연패 끊어주심. 군다스횽이 최근에 부상이어서 걱정했는데 부상 씹어버림.초반에 저조해서 걱정했는데, 다들 몸이 풀리니 무서워짐. 뀨. 특히 김광국선수 나사 풀려서 제대로 뛰어버림. 캬ㅠㅠㅠㅠㅠ 다음주는 천안이라 못가지만, 그 다음주엔 삼화랑 붙..음 ㄱ-셧아웃의 악몽을 떨쳐버리자 엉엉 아직도 대전에서 쫓겨난게 아픔으로 남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