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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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뜻한 로멘스라기엔 5% 부족한 / 원 데이(One Day)

애뜻한 로멘스라기엔 5% 부족한 / 원 데이(One Day)

'앤 헤서웨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영화가 보고 싶었다. 덕분에 오랫만에 로멘스 영화를 봤다.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엠마(앤 헤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는 정말 그냥 알던 사이에서, 친한 친구로 발전하게 된다. 연인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친.구. 20여년의 시간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마다, 그들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작가가 되고 싶은 엠마는 일상에 치여,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지 못한다. 반대로 덱스터는 TV프로 진행자가 되어, 많은 인기와 부를 누리며, 삶을 즐긴다. 그러나 그 삶에는 공허함이 끊이지 않은 채 방황한다. 많은 것을 누리던 덱스터는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 준 여인이 엠마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그녀의 곁으로 돌

국내 박스오피스 '호빗 : 뜻밖의 여정' 첫주 10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호빗 : 뜻밖의 여정' 첫주 100만 돌파

'호빗 : 뜻밖의 여정'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려 1028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오랜만에 1천개관 넘는걸 보는군요) 첫주말 92만 2천명, 첫주 108만 2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91억 3천만원. 48프레임 신기술에 대해서는 호오가 갈리지만 어쨌든 영화의 흥행력만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군요. 2, 3주차로 가면서 어떻게 될진 지켜봐야겠지만... 호빗족 ‘빌보 배긴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오래 전 난쟁이족의 영토였지만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겨 지금은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것. 어쩔 수 없이 전설의 용사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

[영화] 원데이

[영화] 원데이

duswjr.com|2012년 12월 15일

사진: 다음 영화코너에서 펌 원데이 (one day. 2011) 감독: 론 쉐르픽 주연: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대학 졸업하던 해의 7월 15일. 이후 20여년간에 걸쳐 해마다 7월 15일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인생을 스케치 하듯 보여준다. 말 그대로 일년의 단 하루씩을 짧게 짧게 보여주면서 영화가 진행이 되어서, 두 사람의 삶의 내부를 깊이 있게 조명해 보기는 힘든 구조이나, 둘의 엇갈림과 교차지점을 놓치지 않고 잘 엮어서 보여주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과 부모를 가졌고, 삶을 느긋하게 바라봐도 좋을 조건인 덱스터는, 졸업후 여행도 하고 젊음을 즐기다가 쇼비지니스 쪽에서 일을 하게 된다. 배경처럼 성격처럼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외양을 가진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