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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참가 안 한 직원이 회식비 중 본인 몫은 달라고 하는데!

회식 참가 안 한 직원이 회식비 중 본인 몫은 달라고 하는데!

회식 참가 안 한 직원이 회식비 중 본인 몫은 달라고 하는데! 부장과 팀원 3명이 출장갔다. 부장이 갑자기 올라가야 해서 돈 주며 회식하라고 했다. A는 피곤해서 숙소로 먼저 들어갔다. 저녁식사하고 남은 돈도 마저 부장이 디저트 사먹으라고 함. A가 회식비 중에 자기 몫은 달라고 했다. 팀원 단합목적으로 어제 다 쓴 것이니 줄 수 없다고 하니 심기 불편해 함. 각자 돈 걷어 식사한 게 아니다. 부장 돈으로 먹은 건데 참석하지 않았는데 왜 줘야 하는지. 사비로 뭘 사주게 되면 돈 주지 않은 잘못으로 인정하게 된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인데 돈 달라고 하는 건 웃기다. 저녁 안 먹은 사람에게 따로 챙겨줬으면 되었을텐데. 부장이 꽤 큰 돈.......

취향을 선물한다는 것

취향을 선물한다는 것

● 그녀를 처음 만난 건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 외국계 회사 화장실에서였다. '만났다'라고 표현하기엔 거창하고 '스쳐지나갔다' 라고 하면 알맞겠지만. 모든 회사에 면접 보러 갈 때마다 그 회사 건물 화장실을 일부러라도 꼭 들러보곤 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 나는 막 1차 인터뷰를 보고 나오던 참이었다. 그녀는 예의 새하얀 피부에 시크하지만 매력적인 길고 짙은 흑발을 하고 있었는데 아주 찰나 마주쳤음에도 ‘아, 이런 세련된 취향의 팀원과 같이 일하게 될 수도?’라는 깜찍한 생각을 잠시 가져보았던 것 같다. - 최종면접에 합격한 후 출근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예상대로 그녀는 나와 같은 팀이었다. 몇 주 간의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