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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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90, 2019

DID U MISS ME ?|2022년 1월 11일

보는내내 떠올랐던 다른 영화는 다름 아닌 였다. 주인공의 성별과 나이, 그리고 배경이 되는 공간과 시간 등에 있어서는 차이점이 두드러지지만 근본적으로 은 와 유사한 테마를 다룬다. 반쯤 부서진 가족, 그리고 그 안에 머물지 못하는 소년 또는 소녀. 그래서 그 바깥으로 나가 자신만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나 일어나는 성장. 여기에 비릿하되 짐짓 희망적,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결말까지. 은 여러모로 와 페어를 이룬다. "그땐 그랬지"로 돌이켜 세워진 성장물. 은 제목에서 선언한 것 만큼이나 1990년대를 공들여 다시 불러왔다. 그 시절의 거리를 채웠

미드 90 - 과거의 한 순간을 보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9월 25일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새로운 주간이 되면서 영화 리스트를 보는데, 이번주만큼 복잡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심지어 몇몇 영화 덕분에 이 영화를 오히려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궁금한 지점도 있고, 이 영화는 이미 검증된 지점들이 있기도 해서 결국에는 이 영화가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더 궁금한 쪽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조나 힐은 배우로서 더 유명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돈 워리 라는 작품에서 의외로 묘한 묘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지저분하고 악랄한 모습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정말 팔색조의

조나 힐이 직접 감독으로 나선 작품, "mid 90s" 입니다.

조나 힐이 직접 감독으로 나선 작품, "mid 90s"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9월 9일

조나 힐은 정말 대단한 배우이기는 합니다. 망한 영화이건 아니건 모두 열심히 한 데다가, 의외로 괜찮은 영화에 의미있는 조연으로 나온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주연으로 나온 영화들은 소규모이긴 합니다만 영화의 에너지를 생각 해보면 역시나 의미가 꽤 강한 상황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쯤 되면 이 배우가 과연 다른 쪽으로는 어떤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역시 무척 궁금한 상황이 되는데, 바로 그 결과물중 하나가 나오게 되었네요. 일단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느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