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밀로크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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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야마다 타카유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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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밀로크로제 , 2012

By in:D | 2013년 11월 18일 | 
위대한 밀로크로제 , 2012
[위대한 밀로크로제 , 2012] 일본의 흔한 병맛영화. 얘넨 이런걸 만들면서도 너무 진지한 퀄리티라 함부로 비급 영화라고 까내리지도 못하겠다. 내가 이걸 왜봤지.. 싶으면서도 정신없이 시간은 잘가더라. 병맛이라 자꾸 생각난다. 야마다 타카유키 혼자서 여러 (병맛)역할을 소화해내는데 참 연기를 잘하는(?) 배우중 하나다.

위대한 밀로크로제(2012)

By 이석범의 영화블로그 | 2013년 1월 24일 | 
위대한 밀로크로제(2012)
개인적으로 원색을 좋아하는지라, 화려한 색채가 담긴 것을 좋아하는데,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미장셴이 화려하면 진짜 넋 놓고 바라보게 되는데 이번에 관람한 위대한 밀로크로제는 정말로 화려한 미장셴이 돋보이는 영화였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작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스케쥴상 아쉽게 포기했던 작품이었던지라 이번에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솔직히 이 작품은 대중들 보다는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 아니 이런 분위기의 작품을 좋아하는 몇몇 매니아들에게 먹히는 영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랑 영화 취향이 같은 관객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대해서 놀랐다... 정말 영화 처음부터 오브리넬리 브리넬리갸(주인공 이름부터가 참...)가 나오는 시퀸스부터 원색의 화려한 미장셴이

<위대한 밀로크로제>독특함의 극치 이시바시 요시마사 감독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월 18일 | 
<위대한 밀로크로제>독특함의 극치 이시바시 요시마사 감독
깜찍한 꼬마 '오브레넬리 브레넬리갸'의 동화 애니메이션같은 판타지에서 극단적이고 비약이 심한 엉뚱한 연애상담사 '쿠마가이베송' 그리고 외눈의 전설적인 검객 '타몬'까지, 아트 퍼포먼스로 유명한 이시바시 요시마사 감독의 '사랑은 세상 모든 것의 시작'이란 소재의 독특함의 끝이라 할 영화 <위대한 밀로크로제> 시사회를 다녀왔다. 심하게 동안인 주인공 꼬마가 미녀 '밀로크로제'에게 빠진 동화까지만해도 엉뚱하지만 귀여웠는데, 땅딸하고 배는 볼록한 사나이가 저질스럽고 경박함을 날리면서 무슨 쇼같은 연애상담을 하니, 보는 입장에서 점점 종잡을 수 없는 이 영화에 호기심 반, 의심 반이 들기 시작했다. 이런 파격의 수위는 좀처럼 사그라 들지를 않더니 급기야 시공간을 심하게 초월하며 피 튀는 무협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