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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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시크 '블러드 라인스' 표절 판정
2013년 세계적으로 히트하며 복고 열풍을 주도한 로빈 시크(Robin Thicke)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가 미국 R&B 가수 마빈 게이(Marvin Gaye)의 '갓 투 기브 잇 업'(Got To Give It Up)을 표절했다는 평결을 받았다.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블러드 라인스'가 마빈 게이의 노래를 표절했음을 판정했다. 재판은 또한 로빈 시크와 '블러드 라인스'를 프로듀스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마빈 게이의 유족에게 730만 달러를 배상할 것을 명했다. 2013년 여름 마빈 게이의 유족들과 음악 출판 회사 브리지포트 뮤직(Bridgeport Music)은 '블러드 라인스'가 마빈 게이

설날특집! 토토가 스페셜
관심은 깊고, 감동은 크며, 여운은 길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990년대 스타 가수들을 소환하는 기획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를 내보낸 뒤로 뉴스와 검색어는 온통 "토토가"가 차지했다. 대망의 공연이 방송되고 나서는 감격스럽고 기뻤다는 피드백이 줄을 이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들과 음악팬들은 방송을 계기로 오롯이 90년대를 다시 즐길 수 있었다. 워낙 큰 사랑을 받은 터라 이번 설 연휴에는 "토토가"의 전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고 한다. 덕분에 가수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엿보고, "토토가"를 조금은 진지한 분위기로 감상할 수 있을 듯하다. 더불어 본 공연도 편집 없이 방영할 예정이라서 자연스럽게 설렘이 증폭된다. 설 특집을 앞두고 있으니

러버소울, 반쯤 기대되는 걸 그룹
새롭다. 모든 걸 그룹이 섹시와 큐트의 한정된 콘텐츠로 지지부진한 샅바싸움을 이어 가는 무기력한 시장에서 이 트리오는 힙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물론 힙합이 새로운 소스는 아니다. 와썹, 소나무 같은 그룹이 '힙합스러움'을 어필하기도 했다. 하지만 러버소울(Rubber Soul)은 와썹처럼 육체를 무기화하지 않으며, 소나무처럼 걸 그룹들의 클리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 않는다. 또한 노래 못하는 멤버에게 랩 파트를 던져 주듯이 래핑을 부차적인 것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걸 그룹이 아닌 여성 힙합 그룹의 새로운 탄생이다. 뮤직비디오로 먼저 선보인 데뷔곡 'Life'를 확인하면 아직은 애매하긴 하다. 티엘시(TLC)를 연상시키는 의상, 철 지난 할렘 셰이크 안무, 두 번째 버스(verse)에서 미시 엘

"토토가", 다음엔 이분들도 불러 줘요
요 몇 주 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와 연예 뉴스는 온통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 얘기로 가득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 가수들이 한곳에 모이는 진귀한 무대이기에 "무한도전" 애청자뿐만 아니라 음악팬들의 관심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에게도 기쁜 순간이었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가수들에게도 즐거운 자리였다. 방송은 오롯이 그 시절을 재현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무대였지만 그때 활동했던 다른 가수들도 봤으면 하는 마음에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다. 그래서 팬들은 시즌제를 열렬히 외치고 있다. 트로트풍의 댄스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 훤칠한 외모만큼이나 노래도 좋았던 김원준, 여전사를 시작으로 청순,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한 베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