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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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3"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7일 | 
솔직히 킹스맨 시리즈는 좀 아까운 구석이 있습니다. 1편은 고전 스파이물과 현대의 첩보전물을 적당히 조합해서 만든 매우 재미있는 물건이었죠. 사실 그래서 더 매력이 대단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2편의 경우에는 그 기반을 통해 진행된 이야기가 너무 과도하게 흘러가 버리면서 오히려 재미를 잃어버리는 매우 기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덕분에 속편이 더 나오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속편이 나오긴 하네요. 일단 먼저 이야기 되는 사람은 브래드 피트 입니다. 라스푸틴 역할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배경이 1차대전 시기라고 하니 그때 이야기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레이첼 와이즈도 나올 거라고 하는데, 주인공의 어머니 역할이라고 해서 좀;;;

"킹스맨 3"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9일 | 
개인적으로 킹스맨 1편은 꽤 괜찮게 봤습니다. 당시에 나름대로의 고전 스파이물에 대한 변주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이죠. 하지만 2편의 상태가 영 그렇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그 다음 이야기가 나올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마저 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감독은 그대로 매튜 본이 할 거라고 하더군요. 약간 재미있는게, 이번 영화는 프리퀄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랄프 파인즈와 해리스 디킨슨이 나올 거라고도 했더군요.

킥애스 리부트에 킹스맨 속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0일 | 
킥애스 리부트에 킹스맨 속편?
킥애스 시리즈도 그렇고, 킹스맨도 그렇고 1편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킥애스는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에 관하여 나름대로의 방향을 가져가며 이야기의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는 데에 성공했고, 킹스맨의 경우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첩모물에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을 싣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두 영화 모두 감독의 색이 강하게 반영되면서 영화의 재미를 이야기 하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둘 다 속편이 미묘한 것도 사실이죠. 일단 킥애스는 리부트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속편의 평가는 별로고, 클로이 모레츠는 굉장히 많이 성장했으니 말입니다. 힛걸의 스핀오프도 동시에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킹스맨은 일단 속편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3편이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