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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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티비가 만든다는 파친코, 나만 몰랐던 유명한 소설 - Apple TV+ Pachinko

우리는 각각의 영화에서 각자의 역할을 연기했고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내가 운이 더 좋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수상소감을 듣기 위해 윤여정에게 계속 상을 줘야 한다는 농담이 나올만 하다. 비슷한 느낌의 사람들이 전세계에 많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 "이게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 이때부터 존경 했는데 역시 예사롭지 않은 진정한 어른 이었어.'나도 이 나이는 처음이라', 윤여정의 어록 모음 - 이런 인터뷰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누가 15년만에 다시 보는 인터뷰 라며 트위터에 올렸더라. 그래서 냉큼 처음으로 읽어 봤는데, 지금 읽어도 재밌다.[딴지이너뷰] 배우, 윤여정을 만나다 -그래서 김어준은 다음으로 어떤 여배우와 인터뷰 했나? 미나리를 봤지만 -역시 내 구린 안목

<미나리> 옛시절 추억과 한국 정서 가득

골든 글로브와 클리틱스 초이스 영화제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고, 배우 윤여정이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이며 미국 독립영화인 를 감상했다. 곧 있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이기도 하여, 작년에 꿈만 같았던 의 아카데미 신화의 바통을 이을 지 몹시 기대하며 영화를 보았다.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가족이 촌구석 농장에서 고군분투하고 한국에서 온 친정 엄마까지 합세하며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소소하고 잔잔하게 그려졌다. 작은 독립영화답게 스케일이 크거나 큰 사건이 벌어지지 않아 전체적으로 오락성은 살짝 덜하다. 또 우리나라 사람이 볼 때에

죽여주는 여자_ 윤여정 영화.

2016년에 개봉한 영화고 '탑골공원 박카스할머니'로 방송매체에서 우연히 들은 기억이 나는 정도의 지식으로 보게된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요즘 떠오르는 윤여정씨. 어느 날인가, 윤여정씨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그녀는 생존을 위해 영화를 찍는다는 하더군요. 명예도 아니고 자신의 이미지 관리도 아닌, 살기 위한 직업관을 밝힌 그녀를 보면서 가식적이지 않은 솔직함에 반해 좋아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임에도 조연역할을 맛깔나게 하는 그녀를 보면 멋지다 느껴져요. 이 작품은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즈(APSA)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그만큼 영화질이 좋다는 의미기도 하죠. 처음에 흠이라면 영화제목을 오로지 관객을 끌기 위해 선정적으로 지었단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었

가루지기, 2008

DID U MISS ME ?|2021년 3월 29일

그 기획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국 에로 영화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를 적절히 오마주 및 패러디하는 동시에 키치한 시대극으로써 한국적인, 이른바 K-섹스 코미디 한 번 만들어보겠다 이거 아냐. 시리즈 정도를 빼면 한국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섹스 코미디가 별로 없기도 했고, 무엇보다 영화가 갖고 있는 특유의 병맛 테이스트가 좋기도 했다. 이 영화가 개봉된 2008년이면 아직 '병맛'이라는 트랜드가 채 만들어지기도 전인데, 어찌보면 시대를 아주 조금 앞서간 영화라고 할 수도 있겠지. 다만 문제는 그 깔쌈했던 기획을 다시금 돌려세운 한국 영화 특유의 고질병에 있다. 영화 막판엔 무조건 교훈이나 감동을 넣어야 되는 줄 아는 바로 그 고질병이자 불치병. 앞서 말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