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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여행] 스톡홀름까지 가는 과정

By Messiah. Damned One. | 2017년 12월 3일 | 
[스톡홀름 여행] 스톡홀름까지 가는 과정
스톡홀름 다녀온 기록을 찬찬히 써 볼까 합니다. 우선 13일 출국부터. 장모님, 자기님과 함께 인천공항에 아침같이 도착했습니다. 차 몰고 갔는데 주차는 영종도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하고 공항철도 타고 갔지요. 공항주차장보다 요금이 훨 저렴하고, 운서역에서 인천공항까지 900원, 2정류장이면 가거든요. 먼저 해외여행 필수인 와이파이 기기부터 수령하고. 물론 미리 예약해뒀습니다. kb 리브 앱에서 환전신청 해 놓은 금액도 받습니다. 400크로나. 약 45000원 정도를 수령. 영수증을 챙겨놓으면 입국할 때 남은 금액 재환전 수수료 우대해준다고 하지만 돈이 남겠나. 스웨덴에서는 카드가 일상화되어 있다고 하므로 소액만 환전했습니다. 핀에어 이코노미. 찾는데 쪼매 헷갈려서... 우리 짐은 아슬아슬하게 중

FI Helsinki 헬싱키 마리메꼬

By Cappie's | 2015년 5월 31일 | 
FI Helsinki 헬싱키 마리메꼬
보기만해도 너무 예쁜 마리메꼬 매장 일요일은 12시부터 문여는 가게가 많아서 세계각국에서 온 아줌마들과 함께 매장앞에서서 기다렸습니다. 핀에어에서 이미 시작된 마리메꼬 일회용컵으로 쓰고 버리기에 너무 이쁘죠 자네 이래도 마리메꼬를 사지않고 버틸수 있겠나 오늘의 샤핑 목록은 액자를 만들 패브릭 1미터에 37유로 이고 1/2미터도 판매하네요 린넨으로 된것은 47유로로 조금 더 비쌉니다. 관심있는 패턴을 골라서 알려주면 핀절하게 옆 테이블에 펼쳐서 보여주는데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물사려고 들른 동네수퍼에서도 판매하는 마리메꼬 냅킨 나중에 비교해보니 냅킨가격은 수퍼마켓이 더 저렴하네요 마리메꼬 샵은 시내근처만가면 여러군데 있으니 동선따라 보이면 들어가면 될듯

Road to Iceland, Day 1

By NOWHERE | 2012년 10월 6일 | 
Road to Iceland, Day 1
아이슬란드로 가는 첫 날이다. 항공편은 이전에 여행 팁 편에서 살폈듯이 Finnair로 인천-헬싱키-코펜하겐, 마드리드-헬싱키-인천 구간을 끊고 아이슬란드에어로 코펜하겐-레이캬빅-파리 구간을 개별적으로 끊었다. 비행기 출발이 아침 열시라서 새벽에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주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전날 밤 12시까지 놀다가 그때서야 짐을 싸기 시작한다. 아이슬란드는 아무래도 한국보다 꽤 추울 테고, 스페인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더울 것이기에 짐 고민이 많다. 배낭은 결국 혼자 짊어매고 가는 것이니까. 고민하다가 겨울 옷들은 가져가되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우편으로 부치는 방법을 택하기로 하고 짐을 싼다. 핀에어를 선택한 이유. 이건 아주 명쾌하다. 인천 10:20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