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너무 예쁜 마리메꼬 매장 일요일은 12시부터 문여는 가게가 많아서 세계각국에서 온 아줌마들과 함께 매장앞에서서 기다렸습니다. 핀에어에서 이미 시작된 마리메꼬 일회용컵으로 쓰고 버리기에 너무 이쁘죠 자네 이래도 마리메꼬를 사지않고 버틸수 있겠나 오늘의 샤핑 목록은 액자를 만들 패브릭 1미터에 37유로 이고 1/2미터도 판매하네요 린넨으로 된것은 47유로로 조금 더 비쌉니다. 관심있는 패턴을 골라서 알려주면 핀절하게 옆 테이블에 펼쳐서 보여주는데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물사려고 들른 동네수퍼에서도 판매하는 마리메꼬 냅킨 나중에 비교해보니 냅킨가격은 수퍼마켓이 더 저렴하네요 마리메꼬 샵은 시내근처만가면 여러군데 있으니 동선따라 보이면 들어가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