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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송곳 - 1화 넋놓고 봤습니다..

JTBC 송곳 - 1화 넋놓고 봤습니다..

아,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이 하나 탄생하나요 사용중인 SNS들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드라마가 JTBC의 송곳입니다. 같은 제목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데,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로 당시 미친듯이 정줄 놓고 열독하던 만화 입니다. 미생처럼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완전 쩐다는 평들이 많아 1화를 봤습니다. (아, 미생은 드라마 안봤습니다. 원작 만화 꼼꼼히 챙겨본 것으로 충분한 내용이어서.) 이 드라마는 과연 어디까지 이야기를 풀어줄지 기대가 되어 챙겨 보려고 합니다.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보였던 어떤 분의 평처럼 "이 드라마를 종편에서 보게 될 줄이야". 동감입니다. 돈과 권력 좀 가졌다고 갑질하는 꼴통들에게 대항하는 노사문제 이야기인데, 원작에 충실히 나가면 무척 재미나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송곳

암(暗) 덩어리들만 남긴 [슈가맨을 찾아서]

암(暗) 덩어리들만 남긴 [슈가맨을 찾아서]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9월 10일

재미있지 않았다. 그다지 유익하지도 못했다. 지난 8월 19일과 26일 파일럿으로 편성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는 괜찮은 프로그램으로 여겨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유재석과 유희열 진행에 일가견이 있는 톱스타를 MC이자 각 팀 대표로 세우고 인기 연예인, 잘나가는 작곡가들을 패널로 섭외했지만 알차거나 썩 즐겁지는 않았다. 산만하고 군더더기가 많은 전형적인 왁자지껄 예능에 불과했다. 프로그램은 2012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 Man)]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영화가 1970년대 초 단 두 장의 앨범으로 내고 홀연히 사라졌지만 대중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뮤지션 식스토 로드리게스(Sixto Rodriguez)의 궤적과 존재를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떠나 보내며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떠나 보내며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떠나 보내며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이미 7월 18일에 종영한 드라마이지만 필자가 리뷰를 작성하던 시기에 개인 건강문제가 나빠져 지금에서 에필로그를 올리게 되었다. 이 부분은 양해를 바라면서도 에필로그 글을 남기지 않고는 이 드라마 리뷰에 나름대로 정성을 쏟았던 그 시간들을 부인하는 것 같았다.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 이 드라마가 필자에게도 어떤 의미였는지 생각해 보는 의미에서 에필로그를 마지막으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떠나 보내려고 한다. 지금까지의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대한 연재리뷰 글들은 다음과 같다. 아래의 연재리뷰 글들을 같이 살펴보시면 에필로그, 좀 더 이 글에서 필자가 무엇을 말하려는 지 아

JTBC 금, 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5, 16편 - 마지막에도 불러보는 "은동아, 사랑해"

JTBC 금, 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5, 16편 - 마지막에도 불러보는 "은동아, 사랑해"

JTBC 금, 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5, 16편 - 마지막에도 불러보는 "은동아, 사랑해" JTBC 금, 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16부작으로 지난 7월 18일에 막을 내렸다. 원래는 이 연재리뷰도 드라마가 끝나는 기간에 맞춰 끝을 내려고 했지만 필자의 의지대로 되는 것은 별로 없었다. 편도염 때문에 입원을 하고 입원 기간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글을 쓰면서 편도염이 나아가는 게 평생 글쟁이로 살아야 하는 운명 같았다. 그 중에서도 수입과는 상관없는 이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연재 리뷰를 작성하던 때가 가장 힘이 났다. 이 부분은 에필로그에서 다시 언급하려고 한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지은동과 박현수(지은호)의 모습(사진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