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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트레일러닝 금지 논란] 자연 보호인가, 과도한 규제인가 – 러너의 시선에서

[북한산 트레일러닝 금지 논란] 자연 보호인가, 과도한 규제인가 – 러너의 시선에서

Time to Play|2026년 3월 23일|스포츠

안녕하세요. 나만의 속도로 기록하고 달리는 JIN.K입니다. ♂️ 최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트레일러닝 대회를 5년간 전면 금지하고, 참가자에게 최대 2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국립공원의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솔직히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트레일러닝은 단순히 산을 ‘소비’하는 활동이 아닙니다. 자연을 존중하며 그 안에서 나를 돌아보는 건강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다가오는 5월 50K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리고 있지만, 산을 찾을 때면 늘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LNT(Leave No Trace)를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도서관 3월(340호)]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통계로 읽고, 사서 추천 도서로 풀어보는 사람과 기술, 그리고 공존의 미래

[오늘의 도서관 3월(340호)]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통계로 읽고, 사서 추천 도서로 풀어보는 사람과 기술, 그리고 공존의 미래

증기기관부터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역사는 늘 ‘기계가 인간을 대신할지 모른다’라는 두려움과 함께 흘러왔다. 하지만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믿었던 분야까지 깊이 파고든 AI와 로봇에게 또 다른 위협을 느낀다. 과연 지금 우리는 기술을 어떻게 마주하고 있을까? 통계로 기술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을 살펴보고, 책에서 공존의 길을 모색해 본다. 도서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AI를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먼저 드나요? 기술이 인간을 위협할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과는 달리 긍정적인 감정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호기심이 든다(70.1%)’, ‘놀랍다 (65.5%)’, ‘기대된다(61.7%)’ 순이었으며, ‘불안하다(33.7%)’는.......

한 컷으로 보는 세상, 초록뿔사슴목장 아기꽃사슴이 살아남은 방식 공존

한 컷으로 보는 세상, 초록뿔사슴목장 아기꽃사슴이 살아남은 방식 공존 글/사진 : 피터팬 오영교 [초록뿔사슴목장 아기사슴 소금이] 살아남은 방식 - 공존 사람을 잘 따르는 사슴을 마주하며 '공존'이라는 단어를 오래 붙잡게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무리에서 버려져 죽을 고비를 넘겼고, 사람의 손에 우유를 먹으며 자라 건강을 되찾았단다. 그 결과 이 사슴은 사슴 무리보다 사람 곁을 더 편안해한다. 야생의 질서로만 보면 어긋난 삶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존의 관점에서 보면, 이 또한 누군가의 선택 덕분에 이어진 하나의 삶이다. 무리속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하여 불행하다고 말하기엔, 이 사슴의 눈빛은 너무나 평온했다. .......

<모노노케 히메> - 살아라, 상대를 헤아리며

<모노노케 히메> - 살아라, 상대를 헤아리며

(2025/09/10 : CGV 압구정) 흔히 '미야자키 하야오'가 내세워 온 주장은 '반전(反戰)'에 점철되어 있다고 보는 시선이 많지만, 어쩌면 그가 그보다 더 중요시하고 있는 가치는 '공존(共存)'이 아닐까 싶은 때가 더 많습니다. 따지고 들자면 '싸우지 좀 말자'라는 '반전'은 '함께 살아가야 한다'라는 '공존'을 위한 하나의 강령에 지나지 않는 것도 분명 사실이긴 하니까요. 그게 인간과 인간 사이의 싸움이든 혹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다툼이든 결국 그 모든 분란은 '조금씩 양보하며 함께 나아가는 삶'을 방해하는 요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