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감독인지라 이 영화를 기대하는 면도 있고, 동시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환상도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배우들도 걸출하기 때문에 기대하는 면 역시 강하기는 합니다. 이 영화에 마이클 패스벤더뿐만이 아니라, 하비에르 바르뎀, 브래드 피트,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가 이름을 올렸으니 말입니다. 각본가가 아예 코맥 매카시라는 점 역시 상당히 땡깁니다. 솔직히, 영화 뒷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고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별 장면 아닌데도 분위기는 정말 죽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