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 코맥 매카시! "더 카운슬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6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할 이야기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 입니다. 그동안 정말 기다려 온 영화이고, 그 힘을 제대로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죠. 웬지 이 영화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하비에르 바르뎀보다 더 무섭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저만의 착각일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코맥 매카시의 첫 각본 데뷔작인 만큼 잘 풀리면 정말 좋겠습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신작, "Colett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7일 |
일단 배우 먼저 소개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 영화의 감독 이전 작품이 바로 스틸 앨리스 였습니다. 당시에 정말 강렬하게 다가오는 영화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의외로 강렬한 영화를 끄집어 내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대중이기도 하죠. 다만 이번 영화는 시대극으로, 남편의 이름을 빌려 소설을 쓰던 한 여성이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빅 아이즈 라는 영화와 어느 정도 상통하는 영화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사실 이런 영화에 더 잘 어울리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의 느낌은 은은한 편이네요. 덕분에 더 궁금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영화후기, 세기의 걸작은 아닌걸로. 적당히 흥미로운 SF오락물.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10월 6일 |
마리 퀴리 - 한 사람 안에 담은 수많은 이야기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9일 |
11월 리스트는 사실 10월 둘째주쯤 확정 하는 사오항인데, 이번에는 영화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이 영화도 11월에 개봉 한다고 하니 일단 리스트에 넣은 상황이죠. 그 외에는 할 말도 없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아무래도 올해 VIP 선정은 정말 망했다는 쓸 데 없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당장에 제가 유료로 본 영화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까지 하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르얀 샤트라피에 관해서 잘 모른다고 말 하려 했습니다만, 페르세폴리스 덕분에 모른다는 말은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솔직히 개봉 당시에는 아무래도 해당 작품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