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포낫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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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포 낫씽> - 빼꼼히 열린 청춘 사이로 조금씩 새어 나오는 고민과 불안
(2026/01/20 : CGV 강변) '미야케 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은 엄밀히 따지자면 극중 별다른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뭉툭한 서사성을 지닌 작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눈앞에 들이닥친 성년의 문을 빼꼼히 열어젖혔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확고한 목표나 의지를 가진 건 또 아닌 세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 영화는 마치 실존했던 연출자 본인의 쓸모없던(やくたたず) 시간 그 자체를 담아낸 그릇처럼 보이기까지 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입학이든 혹은 취업이든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시점에서 등 떠밀려 뛰쳐나온 경험이 있는 이라면, 이렇다 할 이야깃.......

2026년 1월 관람 예정 영화
※ 개봉작들의 질과 양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대충 통계를 내보니 저는 매월 열대여섯 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하다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별도의 TV 드라마나 OTT 시리즈 그리고 유튜브 등을 거의 시청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또 적당하다 싶기도 한 그런 수치가 아닌가 싶네요. ※ 하지만 그런 관람 자체가 업이 될 순 없기에 보통은 매달 개봉되는 영화 리스트를 미리 추려두진 못합니다. 당연히 그러다 보면 때로는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을 놓치기도 하고, 가끔은 딱히 볼 계획에 없던 작품을 취하기도 하지요. 물론 우연히 생긴 여유시간에 마침 상영시간이 딱 맞아떨어지는 녀석을 고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