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원님들을 위해서 휴게식쪽에 냉장고를 구매했습니다. 자유롭게 음식이나 음료를 넣고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 했는데,안에 각종 음료수를 넣어 두고 자유롭게 저금통에 이용료를 받을 생각이었죠. 나름 신경쓰고 있는 인테리어인데, 저금통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네요. 검색을 하면 할 수록같은 디자인에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ㅜㅜ 그러다가 회원님께 선물을 받았어요~ 귀여운 아기 천사(?) 캐릭터 저금통이에요^^디자인하며 색상, 표정 모두 너무 이쁘지 않아요? 게다가 무려 저금통입니다~!!!아기 천사의 배를 가를 수는 없잖아요~아래에 저금 된 돈도 빼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편리하지만,꽉 찰때까지 열지 않겠어요!! 선물해주신 박미정 회원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얼른 모아서 부자되겠습니다!!....
관중석의 사람들도, 그라운드의 선수들도, 벤치의 스텝들도. 모두 잊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이곳에서,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가장 깊이 가슴에 품어야 하는 것. ....... 물론, 요즘같은 프로 무대에선 꽤 환상이란 건 알지만. 7월의 첫 승리. 복잡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분명한 것 하나. .....그래서 나는 축구장에 간다. 내 팀이 있는 곳으로.
영화에 대한 첫번째 포스팅 입니다. 어떤 영화로 할까?어떤 컨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스포츠 영화로 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선택된 영광의 영화는 바로..소림축구(2001)입니다. 2001년에 제작되어 국내에는 2002년에 개봉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선정 된 영화가 조금 황당 할 수 있지만,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주성치]의 영화이기도 하고,이곳은 운동에 대한 블로그이기도 하며(물론 아직 전문적인 정보는 없지만, 앞으로 늘려 나가겠습니다~!)런던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의미도 부여하여 선정했습니다. 전형적인 코미디와 스포츠 장르가 섞여 있는 영화입니다. 주성치식 코미디와 설정이 오버스럽지만 영화와 잘 녹아있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죠. 오맹달을 포함하여 많은 주성치 군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