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모빌 피규어에 혹해서 봤습니다...만 전체관람가의 한계가 명확해 아쉬웠네요. 레고무비가 어른층까지 포용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플레이 모빌은 확실히 전체관람가답다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또 나름 신경을 안쓴건 아닌데 핀트가 나간 부분도 있는거라 애매~~하니 ㄷㄷ 어쨌든 그 감상을 더해준건 오직 더빙만 있었다는겁니다. 추석 대장에 밀려 관을 배정받지 못해서 그런건지 개봉 첫 날에도 각 관 당 회차를 한 두번만 받았더군요. 어린이 대상으론 헬로카봇이 꽉 잡고 있는 듯...ㅜㅜ 사실 이런 작품을 성인이 볼 때 더빙이면 감정이입이 쉽지 않아서 꼭~ 자막으로 감상하는 편인데 옵션이 아예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여주인공이 안야 테일러 조이로 노래 부르는 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