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이 영화는 이미 복싱 영화를 찍어 본 두 사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베스터 스텔론이야 록키 시리즈로 대단히 유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또 한 사람인 로버트 드니로의 경우에는 분노의 주먹에서 한 번 등장 한 적 있죠. 일종의 굳어진 이미지는 아니지만 영화에서 한 번 나온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단 분위기는 마음에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편집하다 에러가 좀 났는데, 거의 막판이다 보니 좀 짜증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