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영화에 실베스터 스텔론과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9일 |
개인적으로 복싱영화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뭐가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겟 스마트의 감독인데, 제목이 Grudge Match이고 전직 복서가 결국 한 판 붙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바로 라는 Billy "The Kid" McGuigan와 Henry "Razor" Sharp사람들인데, 각자 실베스터 스텔론과 로버트 드니로를 캐스팅을 하고 싶어 하더군요. 알단 이 두 사람이 과연 얼마나 강하게 밀어붙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5일 |
이 영화를 소개 하면서도 참 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최동훈 감독이 너무 오래 쉬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도둑들의 느낌이 겹치면서 애매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도둑들을 썩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그 느낌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겁니다. 그래도 일단 극장에 들어서면 시간은 가는 데 까진 가는 감독이다 보니, 적어도 일단 지켜볼 필요는 있겠다 싶더군요. 다만 포스터 느낌으로 봐서는 참 뭐라 하기 어렵긴 합니다. 겹치는 영화가 많긴 한데, 하필 그중 하나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서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가 성공 해야 하는게, 2부도 있어서 말입니다.
제이미 폭스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악당으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6일 |
제이미 폭스는 정말 괜찮은 배우라는 생가깅 듭니다. 물론 최근에는 아무래도 영화 선택이 좀 어려운 듯한 느낌이 좀 있기는 합니다. 이 양반은 간간히 지르는 맛도 있고 해야 좋은데, 올해는 영 잠잠하더군요. 그래도 장고의 분노에도 나오고, 이래저래 액션 영화에도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블록버스터에도 이름을 올릴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말입니다. 이번에 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악당으로 일렉트로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물론 출연이 확정 되면 말이죠. 일단 전편 멤버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려 놓은 상태이니, 기대를 한 번 걸어 봐야 할 듯 하네요.
팝 컬쳐 덕후가 향후 겪어야할 운명
By DID U MISS ME ? | 2018년 8월 29일 |
<시빌 워>를 통해 MCU에 입성해 이제 어느 정도 짬이 차고있는 아기 거미군. 그는 대중문화 덕후로도 유명하다. 적과 싸우는 내내 쉴새없이 대중문화 레퍼런스를 읊어대는 게 그 매력.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제국의 역습> 속 호스 전투 장면을 언급 하기도 하고, 방과후 활동으로 베프와의 '죽음의 별' 레고 조립 약속을 하기도 한다. 때문에 이 세계관에도 <스타워즈>라는 영화가 존재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오리지널 삼부작과 더불어 프리퀄 삼부작도 이 세계 속에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피터도 당연히 봤을텐데- ......? 이걸 못 봤을 리가. 하긴, 생각해보면 아직 피터와 닉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구나. 만나면 아마 염동력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