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17 posts내년 미국 가는 장타퀸 방신실·이동은... 운명의 90홀 앞두고 나눈 약속은?
동갑내기 두 선수, 가장 큰 관문 앞에서 마주한 긴장과 기대 prologue 한국 여자골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타퀸 두 명, 방신실과 이동은. 이들이 드디어 미국 LPGA 무대를 향한 첫 관문,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들어선다. 총 90홀을 치러야 하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경기. 추운 날씨, 더 길어진 전장, 바람까지... 모든 것이 변수로 작용하는 곳이다. KLPGA에서 이미 실력을 증명한 두 선수지만, 이번 도전은 커리어의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다. 동갑내기이자 오래 함께 해온 두 선수는 결전을 앞두고 서로에게 단단한 힘이 되는 말을 건넸다고 한다. 그 약속, 과연 무엇이었을까? 1. 한국에서는 이미 증명 완료.. 왜 미.......
이제 다시 못 본다... 황유민, LPGA 떠나기 전 국내 마지막 스윙 펼친다
한국을 떠나기 전, 그녀의 마지막 한 판이 뜨겁게 열린다 prologue 마지막이라는 말이 이렇게 묵직하게 다가올 줄 알았을까. 몇 년 동안 국내 골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준 황유민이 드디어 LPGA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 매치는 그저 '또 하나의 경기'가 아니라, 떠나는 선수를 배웅하는 동시에 현재의 황유민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회처럼 느껴진다. 선수들은 경쟁을 준비하고, 팬들은 설레면서도 아쉬워지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화려한 대진표는 물론, 황유민이 왜 이 경기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는지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1. 황유민, 국내 마지막 경.......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의 레슨 ⑧코스매니지먼트
생애 동안 307개 LPGA 대회에 출전해 무려 69.1%의 경기를 10위 이내의 성적으로 마쳤으며, 절반 가까운 142개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며 총 72승을 거둔 선수. 또 메이저 대회에서 10차례나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여자골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18홀 59타와 68타대 시즌 평균 타수를 기록한 골퍼. 바로 현역시절 골프여제로 불렸던 아니카 소렌스탐이다. 그녀의 골프 레슨을 차례로 소개한다. 오늘은 여덟 번째 편으로 코스매니지먼트에 관한 레슨이다. 소렌스탐은 스윙이나 퍼팅보다 코스매니지먼트, 즉 영리한 라운드 운영을 자신의 강점 중 하나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녀가 LPGA 최초이자 유일하게 68타대 시즌 평.......

118위 추락한 메이저 챔피언… 이정은6, Q시리즈에서 다시 LPGA로 돌아올까
갤러리로 직접 봐온 선수,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단단함 prologue 한국에서 갤러리로 따라다니며 지켜본 이정은6의 모습은 지금도 또렷하다. 묵묵한 표정, 매 홀마다 루틴을 지키던 태도, 그리고 팬들에게 건네는 작은 인사 하나까지도 선수의 성품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래서일까, 올해처럼 힘든 시즌을 보내는 지금 오히려 더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번 Q시리즈 도전은 단순한 재도전이 아니라, 다시 LPGA로 향하는 문을 스스로 열어젖히려는 느낌이 든다. 1. 118위까지 내려간 올해, 기록만 보면 참혹하다 솔직히 올해 성적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쉽지 않다. LPGA CME 포인트 118위, 시즌 19개 중 13개 컷 탈락, 세계 랭킹은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