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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posts메이저 챔피언의 Q시리즈 45위... 이정은6에게 남은 선택은 너무도 가혹했다
prologue 오랫동안 투어를 지켜보다 보면 유난히 마음이 가는 선수가 있다. 이정은6가 그렇다. 한때 메이저를 제패하며 정점에 섰지만, 올해만큼은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다. 성적이 흔들리고 자신감까지 잃은 듯 보이면서 결국 시즌 마지막에 Q시리즈까지 향해야 했다. 팬 입장에서는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현지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아 1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반등할 시간조차 줄어들었고, 끝내 풀시드가 걸린 25위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이번 결과는 유난히 더 아프게 다가온다. 1. 118위까지 떨어진 시즌, 그리고 피할 수 없던 Q시리즈 메이저 우승까지 했던 선수가 시즌 118위라니, 누구라도.......

LPGA Q스쿨 리더보드 순위, 미국진출 이동은 웃고 방신실 울다!
KLPGA 대표적인 장타자 이동은이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 정규 투어인 2026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5 DB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인 이동은은 지난 10일 미국 앨라바마주 모빌에 위치한 마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G.C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 시리즈인 Q스쿨 대회에서 대회 마지막 날 파이널 라운드인 4R에서 이븐파 72타를 써내 합계 -10 언더파를 기록, T7위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의 커트라인은 공동 24위(-5)까지 총 31명의 선수에게 2026시즌 LPGA 투어 참가 자격이 주어졌는데 큰 기대를 모았던 방신실은 아쉽게 35위(-2)로 시드를 따내는데 실패하면서 내년에도 국내 KLPGA 무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모두가 몰랐던 이름, LPGA를 흔든 21살... 주수빈 차석 합격의 반전 드라마
prologue 가끔 이런 선수가 있다. 조용히 보이다가 중요한 순간에 확 존재감을 터뜨리는 사람. 이번 LPGA Q시리즈 파이널에서 주수빈이 딱 그런 모습이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를 몰아치며 단숨에 차석까지 올라선 장면은 진짜 소름 돋았다. 사실 그녀는 올해 처음 등장한 신예가 아니다. 작년에 이미 Q시리즈를 통과해 2024년 루키 시즌을 뛰었고, 2부 투어 우승도 있었던 선수다. 다만 포인트가 아쉽게 모자라 다시 Q시리즈로 돌아왔던 상황. 그런데 이렇게 반전을 만들어낼 줄 누가 알았을까. 1. 주수빈, 대체 어떤 선수일까? 2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2023년에 LPGA 데뷔했을 때도 '샷이 묵.......

이게 진짜 기적이지 뭐야? 이동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LPGA 티켓을 뜯어왔다
prologue 가끔은 큰 사건보다 한 경기의 흐름이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때가 있다. 이번 이동은의 LPGA 퀄리파잉 시리즈가 딱 그랬다. 악천후로 라운드가 줄어들고 변수들이 많았지만, 이동은은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면서 필요한 성적을 정확히 만들어냈다. 오늘은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리고 어떤 선수들이 함께 시드권을 확보했는지 핵심만 정리해 보겠다. 1. 대회 축소 속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은 이동은 이번 퀄리파잉 시리즈는 원래 5라운드였으나 악천후로 인해 4라운드로 줄었다. 라운드 수가 줄면 선수 입장에서는 실수 만회 기회도 함께 사라지기 때문에 부담이 커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이동은은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