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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준 루키 시즌, 그런데 윤이나에겐 아직 한 장이 남아 있다 (feat. 전지훈련 근황)

prologue 윤이나의 첫 LPGA 시즌을 한 줄로 말하자면 딱 이 정도다. "잘했다"는 말도 맞고, "그래도 아쉽다"는 말도 틀리지 않다. 우리가 기대했던 첫 우승은 끝내 나오지 않았지만, 낯선 코스에다 이동까지 빡센 일정 속에서 시즌을 끝까지 버텨냈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마음 놓고 박수만 치기엔, 스스로도 아쉬운 장면이 꽤 있었을 시즌이다. 그래서 최근 인스타에 올라온 러닝머신 사진이나 동남아 연습장 사진을 보면, 그냥 쉬는 모습이라기보다는 "이대로는 안 되지"라는 쪽에 더 가깝게 읽힌다. 루키 시즌, 흐름이 끊긴 순간들 시즌 중에 윤이나가 잘 치는 날도 분명 있었다. 상위권 이.......

2025년 LPGA에서 생애 첫 우승한 11명의 골퍼들과 그들의 클럽

2025년 LPGA에서 생애 첫 우승한 11명의 골퍼들과 그들의 클럽

2025년 시즌 LPGA 투어에서는 생애 첫 우승자가 대거 등장해 11명이나 나왔다. 지난해에는 3명에 그쳤다. 이들 중 5명은 일본 선수였고, 2명은 메이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머쥐었으며, 7명은 LPGA 투어 데뷔 시즌을 맞은 루키였다. 지난해 데뷔했던 한국의 임진희 선수와 이소미 선수도 2025년 6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생애 첫 우승자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다. 그녀는 2025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로열 포스콜 골프 클럽에서 열린 AIG 여자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1월에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도 우.......

세계랭킹 1위·통산 66승·상금 450억… 아직 현역으로 경쟁 중인 이 선수는 누구?

세계랭킹 1위·통산 66승·상금 450억… 아직 현역으로 경쟁 중인 이 선수는 누구?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프로 통산 66승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벌어들인 상금만 약 450억 원. 이 정도 커리어라면 은퇴를 이야기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는 지금도 필드에 서 있고, 여전히 경쟁이라는 단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신지애프로'입니다. 숫자가 말해주는 커리어의 무게 신지애의 커리어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숫자’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들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시간을 이겨낸 결과에 가깝습니다. 세계랭킹 1위 경험 프로 통산 66승 총상금 약 3,3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 여자 메이저 2승(AIG 여자오픈)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기록들이 한 투어에.......

황유민은 데려갔다, 이동은 앞에 남은 선택 '삼촌이라 불리는 캐디'

황유민은 데려갔다, 이동은 앞에 남은 선택 '삼촌이라 불리는 캐디'

prologue LPGA에 도전하는 순간, 선수는 반드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누구와 함께 이 무대에 설 것인가다. 그래서 많은 선수들은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캐디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황유민은 달랐다. 그는 KLPGA에서 함께했던 캐디를 그대로 데려가는 선택을 했다. 반면 이동은은 아직 그 결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공식 호칭은 아니지만, '삼촌'이라 불리는 한 사람이 선택지로 남아 있다. 황유민이 보여준 답 황유민의 선택은 복잡하지 않았다. 새로운 무대에서는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있었지만, 그는 이미 자신과 가장 잘 맞는 파트너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경기 중 중요한 순간마다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