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1 posts![[그녀], 원제의 한글 표기처럼 '허, 헐'](https://img.zoomtrend.com/2015/10/18/e0050100_5621ef6561386.jpg)
[그녀], 원제의 한글 표기처럼 '허, 헐'
외로우면 충분히 저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인공지능 컴퓨터를 친구 혹은 편한 카운슬러로 여기고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꺼내는 것은 기초적인 양상. 나아가 사랑에 빠지는 일도 발생 가능한 상황이라고 이해했다. 계속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얼굴 한 번 본 적 없음에도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 인터넷 채팅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달리 인공지능이 아님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몰려온다. 전원만 켜면 곧바로 응답해서 늘 곁에 있는 듯한 기분을 안기던 인공지능 컴퓨터 아가씨가 갑자기 연락이 안 되니 불안감이 든다. (개인적으로 여기서부터 감정이입이 더 강하게 이뤄졌다) 곧 연결이 됐지만 다시 만났다는 기쁨은 잠깐이다. 그동안 나하고만 이야기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신 외에 동시에 대화

인기 MMD드라마 시리즈 '아자토스 디바' 소개 및 니코대백과 항목 번역
정식 명칭 : 공상 중2병 가희 과학이론(空想厨二歌学理論) AZATHOTH DIVA ~MIKU A girl who chants love at the bound of this world~ 해당 영상은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제8회 MMD배에 처음 투고되었던 아자토스 디바가 꾸준히 투고되면서 시리즈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2병스러운 공상액션물로 MMD 모델들의 넘치는 박진감을 맛볼 수 있는 몇 안되는 MMD 드라마 시리즈 입니다. 액션감각과 박력, 뛰어난 카메라 워크 등등 엄청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더빙이 없다는 아쉬움이 남아있는 작품이지만, 역시 보지 않으면 인생의 손해를 볼 정도의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코대백과 번역(http://bit.ly/JUIAPL) 개

<프로메테우스>기다렸던 SF로망의 새 비전, 뉴클래식
비교적 큰 상영관에서 3D로 평일 낮 시간, 몇 안 되는 사람들이 멀찌감치 앉아서 매우 쾌적한 환경으로, 기대하고 기다렸던 SF 스릴러 3D를 홀로 보고 왔다. 오프닝의 광활한 풍경과 암시적 강렬한 장면이 시작되자 아이맥스관은 아니었지만, 스크린 가까운 좌석에서 입체감과 영상의 압도감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17명의 인원을 태운 과학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에서 쇼팽의 프렐류드 '빗방을 전주곡'을 들으며 우아하게 작업을 하는 안드로이드 로봇 '데이빗' 의 장면은 우주 미지 여행이라는 나의 어릴적부터 상상하고 선망하던 특유의 SF 로망을 다시금 깨우게 했다. 이제 74세의 노감독이 된 (1979), (1982)의 미래 우주 S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