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 후"의 속편은 없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6일 |
그동안 28주후 이후의 이야기에 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있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대니 보일 감독이 계속해서 욕심을 내 왔고, 심지어는 런던 올림픽 이후에 뭔가를 해 볼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말입니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의 지휘자가 대니 보일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 이후에나 될 거라는 이야기이기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람들의 바람을 저버리고 속편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알렉스 가렌드라는 사람, 그러니까 28주후 판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하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현재 런던 올림피기이 끝나고 나서도 28주후 이후의 이야기에 관련되어서 전혀 판권자들간의 의견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없는 자식 취급을 당하고 있는
아이언맨 (Iron Man ,2008)
By 이글루 | 2019년 7월 27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타임라인에 따라서 지난번 퍼스트어벤저 이후 두번째로 본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가 드디어 등장한다. 집안 좋고 똑똑하고 바람끼도 다분한 천재. 약물이나 방사선 도움없이 빡치면 본인 스스로 연구해서 만들어가면 끝이다! 허접한 장비로 그것도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또 더욱 모래먼지가 가득한 동굴에서 아이언맨 슈트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내는것을 보면 '아... 진짜 영화지만 대단하네 진짜'를 연발할 수밖에 없는 영웅이다. 이게 타임라인의 두번째 작품인데 벌써 이런 소리를 하는게 좀 우습지만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재미가 두 배 정도 뛰는 거 같다. 다음은 인크레더블 헐큰데 사실 헐크라는 캐릭터를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기세면 그 영화도 엄청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121130 CGV 공항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2년 12월 2일 |
121130 CGV 공항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94년 이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든든한 제작자가 되어준 로버츠 로렌즈의 작품, 이야기는 듬성듬성 엉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영화를 관통하는 사람들의 훈훈함은 보는 내내 따뜻한 감성을 준다. 이스트우드 할배, 그리고 그와 함께 오랜 시간 작업하시는 스탭들, 건강하시고 내년 스타탄생으로 다시 뵈어요!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정보 평점 돌비시네마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2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