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조추첨 행사에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습니다. 예전 로고에 비해서 더 멋지게 나왔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최국 UAE의 국기를 이용한 로고를 잘 표현을 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최종 예선 조추첨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딱 이 조가 제대로 죽음의 조다!' 이런 느낌이 드는 조는 없지만 대체로 B조와 E조가 그나마 죽음의 조라는 평이 있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F조도 죽음의 조 느낌이 약간 나더군요. 지난 2차 예선에서 한국에게 제대로 복수를 당했던 레바논이 이번엔 북한을 만나고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홍콩을 만난다는 것도 뭔가 오묘하더군요. 아무튼 몇몇 팀들은 본선 진출이 예상되지만 최근 세계적으로 축구계가 평준화가 되어 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