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에 도전하는 이동국
By No.20 Solskjaer | 2012년 5월 15일 |
![새 역사에 도전하는 이동국](https://img.zoomtrend.com/2012/05/15/d0126085_4fb117648cfd8.jpg)
전북 현대의 이동국선수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앞으로 2골을 더 넣으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경쟁자들이 아직 존재하지만 팀전력이나 앞으로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보았을 때에 새로운 기록 작성은 시간 문제라고 보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개인통산득점기록입니다. 이 기록 갱신할 시에 진정한 아시아의 득점왕의 위용 역시 다시금 확인하게 되겠지요. 현재 2012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인 6라운드만 남은 현재 이동국은 개인통산 현재 1위인 레안드로에 1골차로 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안드로의 현재 클럽은 카타르 알사드로 올시즌 참가를 못했습니다. 그 외 경쟁자로는 3위의 솔리예브인데 올시즌 2
귀신같은 업데-U23 아시안컵 위키, 그리고 2000년대이후 한국축구 AFC 성적
By 까마구둥지 | 2016년 1월 31일 |
![귀신같은 업데-U23 아시안컵 위키, 그리고 2000년대이후 한국축구 AFC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6/01/31/a0053134_56ace9753de04.png)
아 열받네요. 통산은 앞서도 2000년대이후에는 왜 이렇게 중요한 열매는 다 일본이 쏙쏙 먹는지... U23 Asian Cup (23세대회, 이번이 2회째)이게 2000년대 이후 아시안컵 4강표입니다. 중요한 건 일본이 다 차지했죠. 한국은 2000년대 들어 적어도 각종 AFC 관련 대회는 거의 콩라인 수준이네요. 져도 꼭 이렇게 극적으로 지고- 작년 호주와의 결승전도 그렇고. AFC Asian Cup (성인대표)저 물음표 붙은 2023년대회 제발 좀 개최합시다. 다만, 지금 이 23세는 말그대로 약체라는 소리를 듣던 세대인데, 여기에 이승우라든가 백승호라든가 이강인등이 합류하는 2-3년 후에는 정말 각종 대회를 싹 쓸어오는 강자가 되면 합니다. 현재 무려 12회로 압도적인 우승수를 자랑하는 1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