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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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엔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을 어쩌다 보니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타이틀도 살까 했는데, 이거가 더 땡겨서 말이죠. 사실 헐리우드 제목 그대로 하면 "디스 이즈 디 엔드" 이기는 합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충실하더군요.화질도 좋고 말입니다. 디스크 이미지 멋지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의외로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말이죠.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가을 소나타" DVD를 샀습니다.
결국 요즘 고전 영화를 슬슬 사들이고 있습니다. 약간 미묘한게, 대부분이 리핑이란게 문제네요;;; 정작 정식 출시 된 영화는 정말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고 말입니다. 솔직히 케이스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후면 역시 좀 썰렁해 보이구요. 좀 놀란게,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물론 한글 자막은 없지만 말이죠. 디스크는 썰렁하게 생겼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를 구하려면 방법이 많지 않긴 하죠.

"제 3의 사나이" DVD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은 원래는 아무 계획도 없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손 웰즈 나온 작품입니다.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서플먼트는 "전멸" 입니다. 정식 출시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장 더 나온게 있는데, 거기는 뭐가 좀 있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는 비치해 놓는다는걸 더 중요하게 여겨서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더 싸기도 했구요.) 내부는 썰렁합니다. 사실 이 타이틀이 리핑인 것으로 의심중이기는 합니다. 판권 소멸로 인해 찍어낸게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래도 뭐......없는 것 보다는 낫죠.

"원더우먼 스토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은 역사가 좀 있습니다. 일단 내적으로는 원 제목이 "마스던 교수와 원더우먼" 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심플하게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출시때에는 출시일에 제대로 입고가 안 되는 불상사도 벌어졌었죠. 일주일 지나고 나니 재고가 거의 없는 불상사가 겹쳤구요.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딱 하나 남은거 집어온 케이스 입니다. 흥행이 문제가 아니라,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영화 답게(?) 포스터 이미지 재탕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디크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재배치 정도이기는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의외로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무척 궁금했던 물건이다 보니 도저히 미룰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