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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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모드 - 슈퍼 팡
아일랜드의 아침. 창문으로 따스한 햇살이 들어온다. 창 밖에서 고양이가 문을 두드린다. 미안~ 집안에 들어오면 안돼. 오늘도 상쾌한 기분으로 달려 나간다. 동물들이 있는 축사의 빗장을 제거하고 문을 연다.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개와 말이 뛰어나온다. 축사 안으로 들어가서 건초를 옮긴다. 우걱 우걱. 말이 건초를 씹는다. 조심스럽게 산란 상자를 열어본다. 오늘은 알이 있다. 주변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집어 든다. 축사 밖으로 나오는데 어느새 눈치 챘는지 꽥꽥 거리며 거위가 달려든다. 이크! 얼른 도망치자! 예전에 물린 적이 있었다! 알파카가 거위와 나의 추격전을 멀뚱 멀뚱 바라본다. 폴란드에서는 카페 종업원으로 일하며.......

혼자 쓰는 주간일기 4월 21일~4월 27일
2025년 4월 21일~4월 27일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다가 이제야 뭐 하나 끄적여 보는 일요일 밤. 역시!! 일요일엔 일기 하나 쓰고 땡! 하는 거여~ 여행 후유증이 길~게 이어진 것이라고 해본다. 알아주는 집순이라 외출 한 번 하고 나면 너무 기 빨린다 ;;; 지난주엔 모처럼 부지런 떨면서 영화를 네 편이나 보았는데, 이번 주엔 다시 게을러졌다. 동네에서 고작 한 편만 보고 말았다는~ 아트하우스 영화를 몇 번 예매했다가 결국 취소하고 말았다. 지하철 타는 것도 싫어야~ 딱! 한 편 본 그 영화는. 그냥 그냥 봤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본의 아니게(!) 인터넷 쇼핑을 열심히 하고 있다. 요즘 내가 제일 사고 싶은 것은 주방.......

일본 여행 취소 고민에도 강행 후 여행 후유증 중
얼마 전 일본 지진과 태풍 때문에 일본 여행 취소 걱정을 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지진과 태풍 그리고 여러 여행 여독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일본 여행 취소 해야 하나 살짝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정해진 일정들이 있었으니 일단 무조건 그냥 다녀오는 것으로 정하고 출국을 했습니다 여행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일본 여행 취소 하기가 싫기도 했는데 사실 요 며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상태에서 일본까지 출국을 하다 보니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내가 이렇게까지 피곤해하면서 여행을 다니는 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할 때도 피곤했는데 지금 일본을 시점으로 여행 후유증 피로감에 하루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