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버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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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버넌트> - 신의로 써 내려간 반성문
(2024/09/28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영문 제목에 자신의 이름을 떡하니 박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는 사실 '가이 리치' 감독이 만든 것이라고 보기엔 약간은 어색한 이물감이 감도는 작품입니다. 우선 그는 그저 웃음기를 얼마나 쳤느냐 뺐느냐의 차로 약간의 톤만 갈릴 뿐 최근까지도 주로 '제이슨 스타뎀'을 앞세운 액션 영화에 심취해 있던 연출자였고 무엇보다도 '가이 리치'는 그런 감독들 중에서도 자신이 전시하고자 하는 이미지나 스타일이 무척이나 확고한 일종의 양식주의자(樣式主義者)이기도 했거든요. 그러니 실제 미군이.......

더커버넌트-생사와 의리의 교차점
가이 리치 감독의 행보는 종잡을 수 없어서 어디로 튈지도 모르고 영화의 완성도도 제각각인 편이란 생각을 하는데 의 존재는 만큼이나 동떨어진 작품처럼 보입니다. 망작은 있지만 어느 정도 팬덤을 가진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확실한 스타일은 있어서 영화에서만큼은 밀덕에 가까운 저로선 를 보지 않을 이유가 없었네요. 여성 관객이 거의 찾지 않는 장르가 되어버린 터라 시장에서 멀어지고 있는 전쟁 전투 영화가 이렇게 극장에 걸린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세월이 되었네요. 감독과 출연진이 이 정도면 정말 감사해야 할 정도입니다. 9.11 이후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탈레반과의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