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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그라프 체펠린이랑 결혼했습니다.

[칸코레] 그라프 체펠린이랑 결혼했습니다.

갓 프리셋님의 가호에 힘입어서 폭풍처럼 레벨링했습니다. 프린츠 오이겐때는 수송이벤 동료들이 와줬으니 이번엔 독궈함대를 하객으로 모셨습니다. 준비된 반지를 주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제독바라기인게 정말 귀염터지더군요. 운은 4가 올랐습니다. 탑재량은 이게 정규항모인지 경항모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지만 1슬롯의 몰빵+야간 포격 가능 등 나름의 독자영역을 가지고 등장한 그라프 체펠린입니다.시마후 일러스트 + 하야밍 보이스 + 제독바라기의 3위일체 덕분에 고민없이 쭈욱 키웠지요.당장 성능은 조금 아쉽지만 못 굴려먹을 정도는 아니고 쯔바이 개장도 기대할수 있는 함선이기에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지금 성능에서 카테고리만 경항모로 나왔으면 그야말로 경항모 원톱의 성능을 자랑할수 있었다고 생각

[월땅 이야기] 8.11패치 소감+5천판쯤 타고나서 바뀐 생각

[월땅 이야기] 8.11패치 소감+5천판쯤 타고나서 바뀐 생각

슈퍼테스트 정보를 보니 신규 4호 전차가 추가된다죠. 드디어 쉬르첸을 장비한 H형을!! 8.11에서 이루어진 구축 너프는 5~7티어만 타는 저에겐 별 영향은 없네요. (어차피 만날일도 없는 10티 따위..) 일단 크게 바뀐건 전차 모델링이 제일 크네요. 제가 주력으로 타는 전차들이 추가장비나 궤도가 바뀐 덕분에 눈이 즐거워진듯. 그리고 도탄 효과가 바뀐거도 꽤 재미나더군요. 예전엔 도탄인지도 잘 몰랐는데 탄이 튀는게 눈에 들어오니 즐거운 느낌입니다. (물론 자신이 쏜 탄위 티면 멘붕도 두배..) 좀 오묘한 문제는 포들의 정확성 문제일까요? 패치 이후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에임을 풀로 조여도 탄들이 좀 튀는건 불만스럽네요. 예전같으면 팍팍 들어가던 독일 포들도 간간히 홈런이 나질 않나, 소련 포들은

[영화감상] 그래비티 보고 왔슴

[영화감상] 그래비티 보고 왔슴

포스터대로 말 그대로 우주전쟁도 외계인도 위엄 쩌는 반전도 없었습니다. 근데 왜 손에 땀이 잡히죠... 초대권이 와서 초대권을 쓰려고 했으나 "고갱님 아이맥스는 초대권 사용 불가요~" 라는 말에 돈 주고 표 사서 봤습니다. 근데 진짜 표값 아끼겠다고 아이맥스로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아이맥스 효과고 팍팍 들어가있고 롱테이크 씬도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정말로 평이합니다. 시높시스만 봐도 어찌 되겠다가 다 판단이 되요. 대신 그 모든걸 영상미로 커버칩니다. 영상미도 지지고 볶고 뻥뻥 터트린다기 보단(그런 장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심우주에 대한 이상야릇한 느낌에 대해 잘 표현을 하고 있다고 봐요. 정말 극초반의 우주와 사건 발생후의 우주는 같은 우주지만 엄청나게 다른 느

[애니감상]걸즈&판처 01 - 아... 음 이래도 되는거냐?

[애니감상]걸즈&판처 01 - 아... 음 이래도 되는거냐?

에.... 대략 이런 작품입니다. 그래요. 사실 전 이걸 월오탱의 모에화라길래 그냥 봤습니다. 뭐 스트위치나 기다 모에선 밀리터리 물은 그냥 뇌를 비우고 봐야합니다. 이유를 따지는 순간 이런건 지는거에요. 네 뭐 그래도 이런 작품에선 나름대로 여성들이 무기를 드는 이유를 대잖아요. 스트위치는 네우로이 때려잡을 사람이 마녀 뿐이라 그런거라든지. 근데 이 작품은 너무 쌈빡하게 접근합니다.넵, 전차 타는게 현모양처의 조건이에요....... 도대체 전차랑 좋은 여성, 어머니가 무슨 관련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동네는 그런가봅니다... 사실 저기서 하는 전차도라고 하는게 구형 전차를 가시고 하는 시합을 위한 수련(...) 비스무리 한겁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태권도나 유도같은거에요. 전차를 탄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