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감상]걸즈&판처 01 - 아... 음 이래도 되는거냐?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10월 10일 |
에.... 대략 이런 작품입니다. 그래요. 사실 전 이걸 월오탱의 모에화라길래 그냥 봤습니다. 뭐 스트위치나 기다 모에선 밀리터리 물은 그냥 뇌를 비우고 봐야합니다. 이유를 따지는 순간 이런건 지는거에요. 네 뭐 그래도 이런 작품에선 나름대로 여성들이 무기를 드는 이유를 대잖아요. 스트위치는 네우로이 때려잡을 사람이 마녀 뿐이라 그런거라든지. 근데 이 작품은 너무 쌈빡하게 접근합니다.넵, 전차 타는게 현모양처의 조건이에요....... 도대체 전차랑 좋은 여성, 어머니가 무슨 관련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동네는 그런가봅니다... 사실 저기서 하는 전차도라고 하는게 구형 전차를 가시고 하는 시합을 위한 수련(...) 비스무리 한겁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태권도나 유도같은거에요. 전차를 탄다는게.......
러브라이브 - 오늘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5화는 타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7월 30일 |
계약에 준하여, 타천사 요하네 이곳에 강림! 이라고 말하는 우리 요시코가 주인공인 화였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이번에도 루비마루가 대활약한 화였지요. 특히 즈라마루의 귀여움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요시코가 자신의 중2중2함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그 모든 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만큼 모자란 애는 아닌지라... 요는 그거랑 비슷한거죠. 노조미가 스피리추얼해진 이유랑. 이 애는 전학이 너무 잦아서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좀 더 자신을 남의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 카드, 점 등 주술적인 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죠. 선자도 기본은 그거랑 같아서, 평범하지 않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타천사 기믹이 되었지만... 그게 통제가 안되어서...
증기선 윌리
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21일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7화, 릿카 왜 이렇게 귀엽냐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1월 15일 |
이제 이 표정을 유우타한테 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그보다 이번 화는 시리어스함 속에서도 릿카의 귀여움 폭발ㅋ 릿카의 과거와 함께 약간 시리어스한 전개로 흐르긴 했지만 그걸 불식시키려는 듯 잇시키를 비롯해 '마술결사 낮잠의 여름' 부원들이 이것저것 파트를 맡은 듯한 느낌으로 열심히 강약조절을 하는 분위기의 7화였습니다. 특히 데코모리의 활약이 눈부셨네요. 잇시키 얘는 은근슬쩍 껴들어서 조연급 남자캐로 무사히 안착했군요. 이로서 남자2 여자4의 참으로 이상적인(?) 그룹이 완성됐습니다. 뭐, 어딜 봐도 하렘 분위기는 안갈 것 같아서 여러모로 다행. 잇시키가 없었으면 자동 하렘이었지만(...). 그나저나 꺄꺄 우후후 하면서 노는걸 보여주는걸로 끝나는 애니는 쿄애니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