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062 posts
7월 6일자 롤챔스 결과!
오늘 경기는 먼저 삼성 VS 에버와 그리고 진에어 VS CJ의 경기였습니다. 삼성은 스프링이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팀이었고, 에버는 1R마지막에서 SKT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습니다. 이 두팀의 경기는 흥미로웠지만 결과는 아쉽게 삼성의 2:0 승리였습니다. 물론 에버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1경기에서는 초반에 스노우볼을 잘 굴리며 여러가지 오브젝트 컨트롤을 잘했습니다. 다만, 후반에 가서 라이즈가 짤리면서 경기가 뒤집어지게되었고, 1경기를 삼성이 잡게 되었습니다. 2경기에서는 삼성이 초반에 챙긴 이점을 바탕으로 조금씩 경기를 잡아가며 중간중간 흔들림도 있었지만, 우직하게, 게임을 잡아내고 승리를 하였습니다. 가장 이변이 있었던, 가장 재미있
[관전평] 7월 5일 LG:삼성 - ‘우규민 5이닝 7실점’ LG 3연패
LG가 부끄러운 경기력으로 3연패했습니다. 5일 대구 삼성전에서 3:7로 완패했습니다. 투타는 물론 수비에 이르기까지 졸전을 거듭했습니다. 우규민 1회말 5실점 1차적인 패인은 선발 우규민의 난조입니다. 우규민은 5이닝 9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규민의 이름값과는 거리가 먼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LG가 하위권을 전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비 FA 우규민이 5월 초를 기점으로 두 달 이상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승부는 1회말에 갈렸습니다. 우규민이 1사 후 박한이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137km/h의 초구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이승엽을 상대로 커브가 높아
[kbl] 이현민-김태술 트레이드
좀전에 기사가 떴네요.... 장판 입장에서야 2년 전에 거금을 들여 영입한 김태술이 밥값은 못했고, 올시즌 정규시즌 1위, 파이널 준우승을 해서 선수들 연봉 인상건까지 포함하면 김태술을 처리해야 하는 입장이었고, 삼성은 어쨌거나 주희정 이외의 주전급 가드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트레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결국엔 삼각 트레이드 형태로 이루어지다보니 삼성 입장에서는 최악의 로터리 픽 중에 한명이라 일컬어지는 박재현을 오리로 보내고 결국 김태술을 영입하였고, 장판은 올시즌 보수 총액 5억이었던 김태술을 처분하고 이현민을 영입하여 샐캡 여유분을 확보했으니 외형적으로 보면 두 팀 모두 손해본 장사는 아니라고 볼수는 있지만..... 문제는 김태술이 더 이상 예전의 김태술이 아니라는 점이죠. 장판에서 2년
[관전평] 6월 9일 LG:삼성 - ‘유강남 연타석 홈런’ LG 위닝 시리즈
LG가 2연승으로 3주 만에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9일 잠실 삼성전에서 선발 소사의 호투와 유강남의 연타석 홈런 포함 3타점에 힘입어 10:4로 완승했습니다. 삼성과의 상대 전적을 4승 4패로 맞춘 LG는 26승 1무 26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유강남 연타석 홈런 0:0이던 2회말 LG는 어이없는 주루 실수를 범해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선두 타자 채은성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손주인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견제구에 걸려 아웃되었습니다. LG의 올 시즌 전매특허인 어이없는 주루사가 이날 경기에도 반복되었습니다. 이어 손주인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플라이에 그쳐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강남이 141km/h의 몸쪽 빠른공을 받아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