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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최지우, 이미연, 강하늘, 김주혁, 이솜의 '좋아해줘'를 보고..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이상하게 안 끌리는 영화였다. 포스터에 나온 남자 셋, 여자 셋이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다 일 것 같아 궁금하지 않았다고나 할까? 엊그제 IPTV에 올라와서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막상 보니 영화 자체는 예상보다 훌륭했다. 이런 로맨틱 코미디 흔치 않다. 최소 지난 10여 년간 나온 로맨틱 코미디 중에서는 거의 탑일 것이다. 남자 셋, 여자 셋이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다인 건 맞는데 영화가 전반적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럽고 품위가 넘치면서 센스도 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작정하고 만든 느낌? 배우들 입장에선 시나리오 괜찮고 스타 이미지 손상될 일 없고 배급사도 빠방한 가운데 본인들이 평소 잘 하던 걸 잘 하기만 하면 됐으니 안 할 이유가

좋아해줘 Like for Likes, 2015
좋아해줘 Like for Likes, 2015 제작 한국 | 로맨스/멜로, 코미디 | 2016.02.17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20분 감독 박현진 출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오랜만에 군자cgv. 맞는 시간을 찾다보니 당첨 된 "좋아해줘" 기대없이 봤는데 따뜻하고 분홍분홍하는것이 사랑스러웠다. 유아인과 이미연커플은 왠지 모르게 연기가 부담스러웠고, 여기에서 최고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의 김주혁과 섬세한 연기의 강하늘 이 두명이였다. 동네 아저씨같이 푸근함과 섬세함, 그리고 따뜻함까지 털털한 김주혁이 단연 최고! sns를 하지 않는 나이지만 "좋아요"에 이렇게 많은 애를 쓰고 고민하고 있음을.... 이젠 문자처럼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어버린 이
![[좋아해줘] 좋아해](https://img.zoomtrend.com/2016/02/23/c0014543_56cbdda59575a.jpg)
[좋아해줘] 좋아해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그냥 포스터만 그런줄 알았더니 전체적으로 쓰이는 아이템이었을 줄이야;; 그래도 나름 각 커플의 이야기를 얽히게 하는건 괜춘~ 어느정도 뻔하게 진행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아인과 예능에서 많이 보아 친근한 배우들이 많아 적당히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이솜은 누군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마담 뺑덕에서 나왔었군요. 그 때도 묘한 페이스로 극에 잘 어울렸는데 달달한 이번 영화에서도 좋았던~ 좋아해만 누르지말고 직접!!이라는 좀 철지난 내용이지만 나름 봄이 가까워지는 요즘 괜찮지 않나~ 다만 이왕 나오려면 발렌타인데이 전에 나왔어얔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SNS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블로그는 일기 습관이라;;)

<좋아해줘> 잠자던 연애 감성 깨우는 달달한 로맨스
배우 노진우(유아인)는 당대에 가장 잘 나가는 한류 스타 중 한 사람이다. 원래부터 성격이 당돌한 데다가 인기마저 치솟으니 그의 행동엔 거침이 없다. 좋은 말로 표현하면 매사에 자신감이 넘쳐난다고 할 수 있겠으나 달리 표현하자면 일종의 안하무인격이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도 천적은 존재한다. 다름아닌 함께 드라마 작업을 해 나가던 작가 조경아(이미연)다. 그녀가 쓴 작품은 늘 인기 상종가인 까닭에 업계 내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하며 텃세 또한 심해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 까칠한 두 사람의 성격이 왠지 더욱 까칠해지는 느낌은 둘의 관계가 작가와 배우 그 이상 때문은 아닐는지... 신출내기인 드라마PD 장나연(이솜)은 최고 작가 조경아와의 작업이 영 거북스럽고 어렵기만 하다. 워낙 유명한 작가라 그렇기도 하지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