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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최초 공개 지존파 홍순영 사형집행장 153회(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꼬꼬무 최초 공개 지존파 홍순영 사형집행장 153회(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53회에서는 1997 마지막 집행자를 공개한다. 지난 27년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실제 사형집행장의 모습과 사형집행의 모든 것을 최초 공개한다. 마지막 사형 집행자 지존파와 홍순영이 등장하는 꼬꼬무를 살펴보자. "그 자식들을 못 죽여서!" "인간이길 포기하려고." 최악의 범죄 집단 지존파가 다시 등장한다. 유치원생 유괴 살인의 범인 홍순영까지. 지존파와 홍순영이 사형당한 그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안 나가! 못 나가! 사전 예고 없이 그 순간 들이닥치는 사형수의 마지막 날. 지존.......
[인질] 황정민이 황정민했다
황정민 원맨쇼 영화라 좋아하는 배우지만 사실 걱정이 많았던 인질인데 94분으로 극한까지 쳐낸 분량과 걸맞게 몰아치는게 꽤 좋습니다. 시트콤처럼 실제 황정민이 납치당하는 내용이라 특이하다 했는데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배우 납치사건을 세이빙 미스터 우란 영화로 만들고 그걸 리메이크한 영화였는데 그 작품에서 유덕화가 주인공이라 황정민과 걸맞기도 하고 내용은 좀 많이 바꾼 것 같은데 마음에 드네요. 원제의 영제가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가 생각나게 하는건 좀;; 그런데 꽤 한국적으로 잘 바꿔서 어울리고 연기와 연출 모두 좋아서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필감성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입봉작인데 앞으로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정민이 좋은
논픽션 다이어리
90년대 지존파사건을 분석하는 다큐멘터리. 단순 지존파 사건을 넘어, 그 사건 이후의 결과들과 그 이전의 일들을 통해, 사회 내면의 광기를 포착해내려고 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사형집행부터 사형집행에 달린 정치적 의미, 삼풍백화점 붕괴와 그 책임자들, 지존파 그 이전의 있었던 사건들까지 언급하며 스케일과 시간대는 점차 커져만 갑니다. 어느 쯤되면 대통령과 정부 이야기까지 나오기에 정치적인 편향성을 두고 진행되는 다큐멘터리가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도 나오지만, 종교적인 구원에 의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도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저 그 시절을 살았던 다양한 종파들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위치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것임을 알 수 있어

150521 목요일 :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 Non-fiction Diary, 2013
정윤석 감독 1994년 지존파 사건이 일어났을때 나는 중학생이었다. 당시 뉴스 화면으로 얼핏 지존파 사건을 접했지만 그들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건 아니었다. '논픽션 다이어리'를 통해 다시 지존파를 접했을때 가장 놀란건 그들의 나이(두목 김기환 26세, 조직원 24~17세)였다. 어릴적 악마의 탈을 쓴 무서운 어른으로만 보였던 그들이, 지금 보니 철부지 소년과 그저 혈기 왕성한 청년들이었구나.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강간을 하고, 납치한 여인에게 애인을 직접 죽이게끔 시키고, 심지어 인육을 먹은 이들의 얼굴이라 하기엔.. '논픽션 다이어리'는 재밌는 다큐멘터리다. 일단 소재 자체가 워낙 선정적이라, 해외 영화제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외국인들의 눈에는 정말로 흥미로웠으리라. 게다가 편집이 훌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