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포스트: 388|아이템:하노이(178)
Tags

Posts

388 posts
세 달 지나서 쓰는 여행기 1

세 달 지나서 쓰는 여행기 1

Spodery|2015년 7월 14일

두 달 밖에 안 됐지만 더 이상 지나면 기억에서 없어질 거 같아서 기록용으로 적어둔다. 2월이었나보다. 이런 저런 안 좋은 일들이 갑자기 겹치는 바람에 거의 반은 정신 나간 사람이었는데 그 때 탈출구로 생각했던 게 여행이었다. 고민을 좀 덜까 싶기도 했고 또 그 때 아니면 내 인생에 해외 여행은 적어도 몇 년 간은 할 수 없겠구나 싶었다. 제한된 시간과 돈을 가지고 고민한 끝에 무난한? 동남아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터키쪽이 최종 후보였는데동남아가 4월에 비수기라는 소식에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 (위험지역과는 상관 없다는 것 같았지만 is가 아주 약간 신경쓰이기도 했고;). 여행지는 동남아로 정했고 기간은 20일 정도. 어떤 나라와 도시를 가야하나 고민하던 중 처음 도착지로는

[2015 베트남 하노이 3박 4일] 예산, 사용금액, 경비내역서, 여행계획표

[2015 베트남 하노이 3박 4일] 예산, 사용금액, 경비내역서, 여행계획표

Rumy+Ami|2015년 7월 7일

지난주 월요일, 늦은 밤에 무사히 3박 4일간의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40도 하노이의 무더위 속에서 한국 들어오니 너무 시원한거 있죠? 올해 여름은 절대로 덥다고 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여행기 사진하고 상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고, 가장 중요한 여행 경비 내역서입니다. 곧 여행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장점으로 생각한건, 저렴한 물가. 외국인 프라이스가 따로 있긴 하지만 식비와 교통비가 너무 저렴해서 감동했습니다. 밥도 맛있지만 가격이 참 아름다워요.ㅠ_ㅠ(흑흑) 처음 한국에서 400$를 환전했습니다. 베트남 돈 동(VNT)는 한국에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잔돈이 없고 한국보다 단위수가 커서 많이

150613 하노이- 재난을 몰고다니는 남자

150613 하노이- 재난을 몰고다니는 남자

출국과정에 허둥대다가 여행자보험 가입하는 것을 깜빡하고 말았다.이제부터 일어나는 사고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조심해야 한다. 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살짝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하노이가 소매치기로 유명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전에도 스페인여행을 통해 소매치기의 공포를 경험한 나는 잊고 있던 그것을 뒤늦은 스페인 여행기를 작성하며 다시 되살려냈다.여행을 송두리채 망칠지도 모르는 소매치기, 날치기 강도 등에 대한 공포. 하노이 국제공항인 '노이바이공항'에 랜딩은 1시 15분에 했지만 픽업기사와는 2시 5분에야 만날 수 있었다.- 이유1. 입국심사장의 줄이 너무 길고 진행되지 않아서, - 이유2. 공항 출구가 2개가 있는데 다른 쪽에서 픽업기사를 찾느라. 맨처음 베트남은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다르게 어떤 냄

베트남 북부 여행 개요

그동안 불미스러운 일을 빚었던 항공사의 광고를 통해 간적접으로 많이 보아왔던 나라베트남을 이번 6월에 다녀오게 되었다.개인적으로 크게 관심이 있던 나라는 아니었지만 내 인생에 한번쯤은 보고 싶었던,그러나 여자친구와 함께 가기엔 다소 벅찰 것 같은 장소로 베트남을 선택했다.이후로는 결혼생활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항상 함께 다닐터.. 베트남은 북부, 중부, 남부 이렇게 3번에 걸쳐 가는 것이 좋다고들 말한다.제목에는 북부여행이라 했지만 엄밀히 말해 북부여행이라하면 사파 트랙킹이 포함되어야한다.3~4일의 여행기간이 추가되어야하고 불편한 야간열차로 이동하고 휴가를 많이 써야한다는게 부담되어 생략했다.나같으면 그 기간이면 유럽을 갈 것이기 때문. 보고싶었던 것은 물위에 산이 떠있는 듯한 카르스트 지형이 기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