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 글로벌 서버 30주년 기념 이벤트의 이름 아래 일정을 압축하면서 에밀리아의 잊혀진 예배당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이벤트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으로 혹여나 사가 프론티어를 기억하는 유저들을 노리는 중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잊혀진 예배당 이벤트에서는 비전서뿐 아니라 30주년 기념 가챠 티켓을 총 100장를 교환할 수가 있기 때문에 추가드랍이 나오는 캐릭터로 편성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최소 고정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 해리드나 렌같은 캐릭터를 파티에 참여시킶시다. 그와 함께 새로운 육성 유망지인 11지역이 오픈되었고 밀림의 알껍질 교환템도 새로이 늘어나는등 할 일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새로운 육성 지역은 아무래도 11-2-1이 가장 우선도가 높을텐데 오픈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