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벤트 인 1만위 못했다!!!!!! 사실 처음엔 순위권 생각 없었는데 하다보니 욕심나서 마지막 날에 10불런 해봤으나 무리였음.. 프로세카 대충 액티브가 80만이 넘는 것 같던데 그렇게 상위권도 아닌데 경쟁 개빡시네요 무섭다 무서워 아무튼 프로세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나올 때는 한참 방도리 할 때이기도 하고 폰 용량도 없어서 그냥 스루 했었는데 니지산지의 후렌이 가챠 돌리는 거 몇 번 보다가 요즘 스이세이랑 라프라스가 시작하는 거 보고 좀 땡기..다가 또 후렌 가챠방송 보고 3D 라이브 돌리는 거 보고 그래 폰도 바꿨겠다 시작해보자 하고 시작했다가 제대로 빠졌습니다. 일단 역시 곡이 좋네요. 과거의 명곡들을 꽤나 가져온데다가 오리지널 곡도 너무 좋음. 캐릭터도 하나같이 괜찮고
세가의 신작 돌풍 리듬겜인 프로젝트 세카이가 기세를 이어갈려는듯이 영문 글로벌 서버의 연내 출시를 팔표했습니다. 영문 타이틀은 프로젝트 세카이가 빠진 HATSUNE MIKU: COLORFUL STAGE! 특기할 점은 중화권이 아니라 영문권 유저들을 공략한다는 점이겠습니다. 오피셜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오피셜 디스코드까지 바로바로 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무리 금요일이라지만 주중 대낮에 유튜브 방송, 그것도 12시 15분에 시작하는 나사빠진 기획에서 과연 세가와 딜라의 합작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중. 시청차는 사전등록인수에서도 드러나는 문제지만 나름 정직하게 200명선에서 슬금슬금 올라가는 상황. 방송 끝날때까지 몇명을 채울려나? 그리고 스타트는 히스토리라 쓰고 적당히 OP 메들리를 하고 있는 시간때우기 중 @_@; 스토리 설명을 하면서 다이쇼 시대의 가능성 중 하나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패러럴 월드의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결국 수틀리면 엎어버리겠다는 소리인데 현재 신사쿠라대전도 결부되어 있으니 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소극적인거 아닌가? 어찌되었든 다이쇼 84년에 나데시코가 반란에 나섭니다. 그리고 상대인 다이쇼
스팀의 얼리 억세스 출시는 자유도가 어느 정도 이상 보장되는 RPG라면 버그 대환장 파티라는 소리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때까지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래도 인방하는 양키들 영상들이나 스레의 의견을 보고 있노라면 돈법사놈들은 멀리가면 바이오웨어의 네윈나, 그리고 특히 드래곤에이지를 정말 신경쓰는게 아닌가도 싶더군요. 솔까 드에의 모리건 복장 합성하면 위화감 없을 것 같단 말이죠. .. 생각해보면 아크게임즈의 네버윈터나이츠나 터바인(현재는 스탠딩 스톤즈)의 DDO같이 연식이 오래된 넷게임들은 비쥬얼적으로는 답이 없고 발게3의 게임성과 관련된 디비니티야 보다시피 D&D 표준 외모와는 꽤 차이가 있긴 하죠. 국내야 루리웹같은데서 한글화 타령하는걸 보면 그냥 얼리 억세스 구입해